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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수로타리클럽(대표: 한 상 호)은 지난 8일 10시 장수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한상호 장수로타리클럽회장은 최근 군에서 추진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사랑의 실버카 나눔 운동을 이어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실버카 지원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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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체험 한마당 행사 열려
순천시는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 지난 6일 순천만 자연 생태관에서 ‘순천만 습지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습지 체험 한마당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생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Zero CO2 순천만 습지 걷기, 탐조체험 및 기후 변화 체험, 생태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Zero CO2 순천만 습지 걷기‘는 습지 보전을 염원하는 행위 예술 퍼포먼스와 야생 조류 방생 행사도 함께 열렸다.한편, 시는 순천만 보전과 생태 관광 활성화 등 습지 인식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인 순천만에는 90여 종 1만마리의 겨울 철새들이 펼치는 군무가 장관을 이루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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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예술의 장’빛고을시민문화관 개관
옛 구동체육관 자리에 들어선 ‘빛고을시민문화관’이 오는 22일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는 문화예술의 핵심 기반시설로서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연다. 빛고을 시민문화관 조감도 광주시는 지난 43년동안 시민들로부터 실내체육경기와 각종 행사장으로 사랑을 받아온 구동체육관이 시설노후화로 기능이 쇠퇴해 철거되고 그 자리에 문화수도 광주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빛고을시민문화관을 완공,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빛고을시민문화관은 총 505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345억원)을 들여 지난 2008년 11월 착공해 부지 5,448㎡, 연면적 14,049㎡의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완공됐다.지하1층과 2층에는 주차장(113면), 전기․기계실, 수장고가 마련되고, 지상1층에는 전시실, 홍보관, 공연장, 분장실 등이 들어선다. 2층은 연습실로 활용된다. 공연장은 1층 객석 540석과 2층 객석 175석 등 총 715석으로 콘서트, 국악, 소규모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소화할 수 있다.3층은 사무실, 휴게실이 있고, 4층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 등 문화․예술 강의를 할 수 있는 문화교실(3개), 세미나와 워크숍 등이 가능한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빛고을시민문화관이 문을 여는 22일 시립국악관현악단의 개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국악단, 무용단, 합창단, 교향악단, 국극단 등 시립예술단체의 특별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인접한 옛 전남도 체육회관 건물 6,323㎡을 오는 6월까지 리모델링해 근린생활시설, 노인복지시설, 소극장(50석), 국악연습실, 판소리 체험장 등으로 탈바꿈,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빛고을시민문화관 앞쪽에 추진중인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공원(벽천, 계루, 수목, 잔디광장 등)이 오는 4월 준공되면 광주천, 광주공원과 함께 시민들이 도심 공원속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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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환경녹지국, 설맞이 복지시설 봉사활동
광주시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지난 4일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기증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보람의 집 방문 환경녹지국(국장 양회주) 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5년여 동안 매월 한 차례씩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원생들과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며 과일과 생활용품을 기증해왔다.이에대해, 광산구 소재 정신장애인 생활시설 ‘보람의 집’ 김세영 대표는 “바쁜 시정업무에도 불구하고 매월 한차례 이상 시설을 찾아와 원생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양회주 환경녹지국장은 “공직자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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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헌혈로 사랑 나눠요
순천시는 지난 3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청 대회의실과 보건소 정문 앞 헌혈 차량에서 실시 공무원 103명이 참여 헌혈로 사랑을 표현했다. 동절기 사랑의 헌혈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속 실시되며 3월 10일까지 순천시 유관기관․단체를 연계한 헌혈 행사를 갖는다.행사기간 동안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헌혈 차량이 헌혈 신청 기관 ․단체를 순회 방문하여 채혈할 예정이다.이날 직원들은 ‘헌혈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희망으로 태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응급환자, 수혈용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동절기 사랑의 헌혈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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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출범
광주시는 지난 3일 시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교육훈련 이날 출범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각 자치구와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8명과 공무원, 공익요원 등 128명으로 구성됐다.진화대원들은 산불진화교육과 함께 영암산림 항공관리소가 산불진화 경험을 바탕으로 실시한 안전수칙과 진화장비사용법, 응급처치, 산불진화 현장실습에도 참가했다.앞으로 진화 대원들은 산불취약지에 고정 배치돼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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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국형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정부 공식 인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일에 열리는 제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그동안 경제와 윤리, 개발과 환경, 성장과 행복이라는 모토아래,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1회 생생도시(EcoRich) 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순천만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김형국), 관계부처 장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가 대표로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생생도시” 시상식이 진행되며, 특히 녹색성장을 강조한 대통령께서 표창을 직접 수여하여 한국형 녹색성장 대표모델의 정당성을 대외적으로 공식 확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생생도시는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비전으로 선포한 이래 각 부처마다 산발적으로 추진되어왔던 녹색성장 도시모델들을 통합하여, 대통령 직속기관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녹색에너지, 녹색교통, 물순환, 자원재활용, 녹색산업, 생태축, 녹색시민운동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지 확인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순천시는 전분야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순천시는 7개의 평가 요소를 종합 고려한〈종합부문〉평가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이라는 기조아래 순천만 전봇대 282개 철거, 순천만 음식점 이전 등 지속적으로 정비했을 뿐만 아니라, 순천만 브랜드 파워를 도심으로 유인하여 과도한 도심팽창을 방지하는 다기능 미래형 박람회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하여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과, 세계 최고의 고강도 경량 마그네슘 자전거 산업 클러스터 구축, 순천만 보전활동 등을 통해 녹색일자리를 창출하였다는 점에서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 되는 한국형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에 가장 적합한 지자체로 평가됐다.생생도시로 선정된 순천시는 생생도시 지정을 알리는 현판을 받게 되며, 정부(녹색성장위원회) 차원의 녹색성장체험관(광화문 광장 옆 KT빌딩)이라는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한국형 녹색성장 모델 순천시의 성공사례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생생도시 선정 및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생태와 문화가 배어있는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디자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모든 시민의 염원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녹색성장 대표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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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물가안정 및 검소하고 즐거운 설명절 나기 총력
정읍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설명절 성수품목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하여 물가안정과 검소하고 즐거운 민속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제수용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24개 품목을 특별점검대상으로 정해고 집중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근무조를 편성해 성수품의 물가동향 파악 및 매점매석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에 대한 단속활동도 펴고 있다. 이와함께 경제통상과과 순환농업과 축산경영과 등 관련부서와 소비자단체 합동의 ‘설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중점관리대상 품목에 대한 관리 및 가격표시 불이행과 원산지 표시 미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특히 검소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서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대한주부클럽클럽 소비자고발센터회원과 상인회, 번영회 임원 및 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시장(하나마트 앞→유한당 약국) 및 주변상가에서 캠페인을 갖기로 했다. 이날 참가가자들은 검소한 설명절 동참을 유도하는 문구를 새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 모두가 검소하고 즐거운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10일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들이 12시부터 한시간 가량 제1시장과 제2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을 위로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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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갯버들 봄향기 전해
봄을 알리는 입춘이 얼마 안 남았다. 겨울이 대지를 덮고 있지만 개울가에 내려앉은 갯버들이 곧 봄이 우리곁에 올 것임을 암시한다. 지난 1월 29일 전남 순천시 별량면 동화사 계곡 입구에 핀 갯버들이 벌써 우리의 맘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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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0 시민과의 대화’ 시작
정읍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2010 시민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신태인과 수성동을 시작으로 출발한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10년 읍․면․동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주민의견 수렴 및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곡면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및 건의사항은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광시장은 “2010년은 우리 정읍의 ‘도약의 해’로, 백년에 대비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해서 ‘희망과 꿈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4계절 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정읍예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높이고 첨단과학산업도시 및 서남권중심도시로 우뚝서 새만금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 저탄소 정책과 아양산과 성황산 등의 산가꾸기 등을 통해 정읍을 교육․녹색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객이 아닌 주인의식 갖기’, ‘은혜 심기’, ‘원망하지’ 않기 등의 범시민 실천과 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우리 정읍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아름답고 더불어 사는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시는 또 읍면동별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사업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사업이 조기에 착수되고 완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혜를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 ‘온 시민이 행복한 새정읍’을 기필코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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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버스정보시스템 역할 ‘톡톡’
순천시 버스정보시스템이 대중 교통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는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와 운행의 정시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시청내에 버스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주요정류장과 순천만․낙안읍성 등에 버스 도착예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와 LED조명등 53개소를 설치했다. 정류장 버스 정보 안내기 청사내 구축된 버스정보센터에서는 실시간 버스위치를 추적하여 배차간격 준수와 결행, 과속, 무정차운행 등 위반사항 전반에 대해 실시간 관리와 버스 정보 안내기의 원격제어를 통해 안정된 버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민들은 정류소 안내기,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bis.sc.go.kr), 휴대폰을 통해 버스도착 예정 정보를 제공 받을수 있다.시는 아직 시행초기이나 시스템 오류없이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제공 시민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9억원을 들여 읍,면 농촌지역의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으로 확대 설치하고 정류소 안내기가 설치되는 모든 정류장에 LED 조명등을 설치 야간에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수 있도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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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폐선 푸른길공원 광주역~조대정문 구간 개방
도심폐선 푸른길공원내 광주역~조대정문 구간 2.88㎞가 2년에 걸친 조성공사를 마치고 오는 29일 개방된다.이에따라, 도심철도 폐선부지내 조성되는 푸른길공원 7.9㎞ 가운데 이미 조성된 4.7㎞를 포함해 모두 7.58㎞(96%)가 완공됐다. 북구와 동구 인근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될 광주역~조대정문 구간은 44,314㎡ 규모로 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구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숲길’이라는 주제로 ‘해돋이 마당’과 ‘태양의 광장’ 등 6개 테마광장과 향토수종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 79종 70,465주의 나무를 심어 도심속에 물이 흐르고 새가 있는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푸른 숲길로 조성했다.광주시와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는 이날 오후3시 동구 금호아파트 뒤편 주민화합마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푸른길공원조성사업은 도심철도 폐선부지 10.8㎞ 가운데 동성중 입구~효천역간 2.9㎞를 제외한 7.9㎞를 총사업비 278억원을 들여 5개 구간별로 지난 2002년 시작해 2010년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1구간은 폐선부지 시작점인 조대정문~남광주사거리 ▲2구간은 광주천~백운광장 ▲3구간은 백운광장~동성중 ▲4구간은 광주역~조대정문 ▲5구간은 옛 남광주 역사 주변까지이며 각 구간별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 가운데 조대정문~광주천~백운광장~동성중까지 1~3구간 4.7㎞는 조성이 완료돼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마지막 구간인 옛 남광주역사 주변(320m)이 올해말까지 조성되면 도심속 환상형 녹지공간과 광주천이 연결돼 휴식과 레저공간으로서 기능을 다하는 선진국형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푸른길공원은 다른 공원과 비교해 공원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를 결성하는 등 설계과정에서부터 시공 과정, 공원관리에 이르기까지 시민참여를 이끌어내 관심을 모았다.그결과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환경분야 종합대상과 녹색건전성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07년 12월 대통령상인 공공건설 사업분야 ‘좋은건설 발주자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단체와 지역기업, 주민이 참여해 성공을 거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푸른길공원은 80년 넘게 철도로 인해 단절됐던 광주의 녹지축이 연결되고, 최초의 시민 참여형 공원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의 장소로 거듭나 광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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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09 전남 관광대상’ 우수상 수상
순천시가 ‘2009 전남 관광대상’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순천만갈대밭 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습지복원, 천문대 건립과 생태 탐방로 조성, 국제습지센터 건립 등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과 233만명의 생태 관광객을 유치 대한민국 대표 생태 관광지로 브랜드화 한점.외국어 병기,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 주민 자율 협의체를 조직해 관광지 친절과 청결을 추진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의료 관광 단지 조성 등 투자 유치를 위해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관광대상은 전남의 관광지 만족도는 중,상위권인 반면 숙박․친절․청결 등 관광객 수용 태세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8년 신설한 제도로 ‘친절․청결 운동 추진’, ‘관광 인프라 투자유치 추진’, ‘해외 관광 마케팅 추진’ 분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한다.순천시는 글로벌 생태 관광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취약한 숙박․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외 관광 마케팅,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관광 수용 태세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2009 전남 관광 대상에는 해남군이 최우수, 담양, 장흥이 순천시와 함께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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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유스호스텔 공사중 온천공 발견 ‘개발 박차’
정읍시는 (주)잔디로에서 건립중인 내장산 유스호스텔 공사현장 지하 965m 지점에서 뽑아올린 지하수가 온천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 15일 온천발견 신고를 최종 수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천전문기관인 울산 (주)하나엔지니어링의 온천공 조사결과 온천의 용출온도는 25.7℃ 하루 적정 양수량은 320톤 이며, 수질분석결과 수소이온농도(PH)는 8.38로 알칼리성이고, 수질유형은 황나트륨(칼슘)천 성분을 띤 것으로 분석됐다. 유스호스텔 작업 알칼리성 온천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등 피부미용과 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황나트륨(칼슘)천은 만성피부병(류마치스, 신경통, 소화기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공 개발자에 의하면 이번에 발견된 온천수는 망대봉에서 월봉쪽으로 흐르는 큰 물줄기(수맥)로 실제 수량은 일일 800톤 이상으로 수량이 풍부하며, 수소이온농도(PH)가 높다. 내장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 (주)잔디로가 정읍시와 민자유치 기본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지난 2008년 4월 기공식을 갖고 부지면적 8만6천637㎡에 건축 연면적 2만2천356㎡으로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전액 민간자본유치 사업이다. 시공업체인 (주)잔디로 노진구 대표이사는 “그동안 갖가지 루머와 부정적인 소문이 있었지만 유스호스텔 부지에서 온천이 발견된 것은 정읍시의 선물이라며, 정읍시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시점으로 각종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읍의 새로운 명품으로 만들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정읍건설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당초 계획보다 늦더라도 정읍시민들이 믿고 마음으로 성원해 주었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유스호스텔 건립현장은 현재 암반굴착기, 대형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이 부지내 성토작업으로 분주하다. 시 관계자는 “온천이 발견된 만큼 유스호스텔, 골프관련시설, 온천개발의 적절한 개발을 통해 내장산이 한철 관광지라는 오명을 털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장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내장산 리조트 사업, 내장산 관광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KTX 정차역의 역세권 개발을 주축으로 하는 전략사업추진단을 구성 지난 1일 기구개편을 단행한바 있다. 특히 유스호스텔 인근 내장산 관광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11년까지 내장저수지 아래 16만평에 각종 축제행사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광장을 비롯하여 워터파크, 박물관, 먹거리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문화광장과 워터파크는 올해 4월 준공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주)잔디로는 강남구 역삼동 뱅뱅사거리에 본사가 있고, 강남점, 목동점, 전주점, 부산점에 직영점 4개, 전국에 대리점 15개를 운영하고 있는 골프전문용품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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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능형 교통체계 Green-ITS로 추진
순천시가 친화적 미래형 교통 체계인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도입한다.시는 전남 동부권의 교통 요충지이면서 순천만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많은 차량이 도심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하여 기존 교통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 관계공무원, 순천경찰서,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 기본 계획 및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기본계획은 타도시의 ITS와는 다르게 생태 도시에 맞게 도심 지역의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Green-ITS를 순천시 ITS 교통관리 전략으로 제시했다.Green-ITS 추진을 위해 ▲교통량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를 조절해주는 첨단 신호 제어 시스템 ▲ 수집된 교통 정보를 가공한 가변정보표지판(VMS),인터넷, 휴대폰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정보제공시스템 ▲각종 정보 제공 매체를 통해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에 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 자전거 이용 편의를 위한 자전거 정보 제공시스템 등이 순천시에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제시됐다.이밖에도 최근에 구축한 버스정보시스템과 불법주정차 단속 시스템 등을 통합한‘교통정보센터’ 구축안이 소개됐다.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2월 국토해양부와 경찰청에 ITS 사업 계획서를 제출 국비를 확보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국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 안전을 도모할수 있도록 교통 체계의 운영․관리를 자동화 과학화하는 체계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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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탄소배출량․탄소포인트 직접 확인
오는 2월부터 탄소은행 가입자들은 각 가구의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감축에 따른 예상 탄소 포인트를 ‘광주시 탄소배출량 기후홍보포털(http://carbonbank.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계량기와 같은 최첨단 IT기술을 적용한 ‘녹색IT기반의 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광주시 탄소배출량 기후홍보포털’에서 한전과 해양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2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는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검침할 수 있는 스마트계량기와 같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해 IT기반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관리해 시민 스스로 전기, 가스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서비스 실시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수완지구 등 13개 시범공동주택단지를 선정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광판 설치와 가구별 에너지 사용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특히, 북구 임동 아델리움1단지 170가구에는 기존 아날로그 계량기를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해 사용량과 예상요금까지 댁내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알려주는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수완지구와 북구 임동에 대기센서를 설치해 자외선지수, 온도, 습도 등 지구 온난화 알리미 서비스를 시범단지내 설치돼 있는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해 시민들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사업에는 탄소은행 전산화 분야도 포함돼 에너지 절약과 더불어 절약한 만큼 탄소포인트도 받고 지구환경도 살릴 수 있는 1석3조의 지구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절감된 에너지는 통합센터에서 관리․운영돼 광주시 탄소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각종 통계 분석 활동을 통해 향후 녹색정책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시는 ‘녹색IT기반의 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22일 오후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서비스를 통해 가정내 에너지가 절감되면 이산화탄소도 절감하고, 전국으로 서비스가 확산 적용되면 우리나라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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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문화교실 ‘스타트’
순천시 동부종합복지관이 다양한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종합복지관 문화교실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어학, 건강, 정보화, 취미교실 등 11개 강좌 27개반을 1,5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문화교실 참여는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동부종합복지관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한편, 동부종합복지관은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노인복지관 기능을 비롯하여 어린이 집을 갖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손자, 손녀와 함께 복지관을 이용할수 있는 지역 밀착형 노인종합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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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친환경 「조례호수도서관」곧 우리앞에...
아파트와 마을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있고 한옥으로 만들어진 한옥글방 도서관이 있는 순천시가 올해는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심의 친환경『조례호수도서관』개관을 앞두고 분주하다. 조례호수도서관 조감도 순천시는 인구 32,000여 명이 넘는 조례지역 호수공원내에 하늘과 호수가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친화적인 도서관이 3월 개관 예정중이다.개관 예정인 조례호수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U-LIBRARY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린이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공간 구성과 도서관의 변화 물결에 맞게 공부하는 곳 보다는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이 하면서 전시, 영상 등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조례호수도서관은 호수공원 내 건립하여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서관으로서 생태와 환경 및 수목관련분야에도 중점을 두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조례 호수 도서관을 지역 정서 및 품격에 맞는 도서관으로 만들어 새로운 도서관 문화 제공과 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순천시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기적의 도서관』이 만들어진 곳이며 대형 도서관 3개소와 작은 도서관 42개소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민 6천명당 1개의 도서관과 시민 1인당 2권의 장서를 확보하여 선진국 수준의 도서관 도시로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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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제역 유입방지 위한 방역활동 ‘강화’
정읍시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포천시 소재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13일 같은 지역 한우사육농가에서 추가발생한데다 국가위기관리메뉴얼이 ‘주의단계’로 격상발령조치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유입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과 병행 운영하는 한편 11일에는 구제역 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축산위생연구소 정읍지소, 방역본부, 축협, 생산자단체와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와함께 공수의․방역요원․읍면동으로 예찰요원 31명을 위촉하여 전 우제류 사육농가(한우 등 6종 3,176호)에 대하여 주1회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입주위․발굽 등에 수포가 발생하거나 과도한 침흘림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상황실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하여 주1회 소독을 의무화하고, 소독을 독려하기 위해 생석회․소독약품 22톤을 공급했으며, 추가로 방역약품이 구입되는 즉시 생석회 40여톤을 공급해 동절기 축산농가 소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00년과 2002년 국내 구제역 발생으로 4,400억원의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가 발생했던 점을 잊지 말고 축산농가도 1일 2회 예찰과 소독을 강화함과 동시에 축산관련 대규모 행사자제 및 발생국․발생지역 방문자제, 가축 유입자제 등 방역대책 추진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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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희귀 조류‘초원수리’야생동물구조센터에 구조되다
순천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1959년에 함경남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국내에서 4번 발견된 희귀조류 초원수리를 구조 치료하고 있다. 초원수리 치료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총상을 입어 다리 골절과 탈진 상태인 초원 수리를 구조하여 총알 제거 수술 등을 실시하고 현재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인월동에 위치한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2007년 4월에 개소한 이래 매년 350여 마리 야생동물을 구조하여 치료하고 있으며 전남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조난된 동물을 구조하고 있다.야생동물구조센터 관계자는 초원수리가 빨리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여 돌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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