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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10회 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참가 일반부 3위 입상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제10회 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서 일반부 3위 입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7일 경산시 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사)대한장기협회 경상북도가 주관한 제10회 도민 민속장기대회가 개최되어 도내 약470명(일반부,노인부,직장부)이 참가한 가운데 영덕군 대표 박성백(60세 영덕읍)씨가 일반부 3위에 입상해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아마3단증을 수여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속장기는 인터넷이나 다른 오락문화의 활성화와는 달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실정이다”며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장기의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 화합 및 기량 향상의 계기를 마련코자 본 대회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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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 12. 12(수) 11:00에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후 13:50에는 서울 여의도 전경연회관에서 열리는 농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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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상북도 지적행정 최우수 수상"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경북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2007년도 당면 주요지적업무의 전반적인 현황파악과 원활한 행정지원 업무능률제고를 위하여 종도내 전시․군을 대상으로 지적업무 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덕군이 군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종합평가는 부동산특별조치법 추진실적, 오지마을 지적민원현장방문 추진실적, 토지이동(지목변경,분할, 합병등)업무 추진현황, 지적민원발급현황, 조상땅찾기, 각종사업에 따른 분할측량성과검사등 10개항목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여 영덕군이 최우수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영덕군은 지난 2000년에도 전국 지적업무를 대상으로 전국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여한바 있으며 지적담당 김병주계장은 담당직원들과 함께 혼연일체로 지적업무는 군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연관관계에 있는 업무인 만큼 항상 군민들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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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의성군수
12월 11일 오전 10시 안계 노인복지회관분관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의와 예의 고장다운 노인이 우대받는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어서 11시에는 군청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성군장학회 이사회에 참석,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 의성군장학회가 적극 추진해 줄 것과 지역명문학교 육성에 군민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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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정에 관한 질문․답변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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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
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회장 김동조)에서는 12월 10일(월) 오후6시부터 정팔용(전 북한교원대학 교수-2001년 귀순)씨를 강사로 초청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통일강연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강연회는 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 회원과 관내 주요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남북한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이라는 주제하에 시민들의 통일 안보의식 고취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며1부 통일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노래와 무용 등 평양민족예술단의 초청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특히 마지막 휘날레로 평양민족예술단과 참석자 모두가 “다시만납시다” 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노래를 합창 으로 실시하여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통일의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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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방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07년도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되었다. 의성군은 군 전체면적의 71%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발생 근원 차단을 위한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였고, 182개소 43ha의 산불취약지와 노약자등 취약인들을 철저히 관리하였음은 물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효율적 운영과 560여명의 군청 및 읍면 직원으로 하여금 읍면리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야간산불의 조기발견과 신속진화를 위하여 야간산불진화대를 편성 운영하고 산불조심에 대한 군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위하여 전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하였고, 산불유공공무원의 선진지 견학으로 사기를 진작 시켰으며 산불관련 특색있는 각종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한층 더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특히 산불위험시기에는 629필지 8,365ha에 대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를 폐쇄하고 유사시 효율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의성. 사곡. 안계등 3개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분산 배치하였고 산을 사랑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군청산불특별진화대를 운영하는등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만들기”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산불예방활동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2006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산불방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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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모면 새마을 남,여협의회"
김천시 어모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윤덕문, 부녀회장 김창희)에서는 12월 6일(목) 회원들이 함께 300포기의 김장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모자가정, 부자가정 등 46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가정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고,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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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4대 협의체 새정부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및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4대 협의체는 지난 12월 7일(금) 협의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차기정부에 바라는 「지방분권형 국가정립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합의하고 이를 각 대선캠프에 전달 하였다. 공동선언문에서는 21세기는 지방을 단위로 한 국제적 경쟁이 심화되는 무한경쟁의 시대이므로 지방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며, 특히 지방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근간이므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경쟁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지방정부의 자율권과 재정을 통제하는 중앙집권적 체제하에서는 지방경쟁력이 강화 될 수 없고, 막대한 행정적 비효율과 재정적 낭비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지방4대 협의체는 차기정부의 주요 국정운영 의제로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전환을 촉구하며, 이를 위한 6대 과제를 제시하였다. 공동선언문에 제시된 6대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지방분권을 최우선의 국가의제로 설정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합리적 기능배분으로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키고 지방 관련 입법과정에 지방정부의 의견이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는 헌법적 장치마련, 둘째, 각종 법령으로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치입법권 범위 확대, 셋째, 지방정치는 지방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 요소이므로, 지방정치가 정당에 예속되지 않도록 기초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정당공천제 즉시폐지, 넷째, 지방4대 협의체 대표가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의 한시적 위원회를 설치하여, 지방재정의 자율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조정방안 마련, 다섯째, 지방정부와 중복하여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지방조직인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인력․예산의 조속한 이관, 마지막으로,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 경찰, 국토 및 도시계획체계 등의 분권형 제도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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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12월10일(월) 오전 군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주간 업무 보고를 주재하면서, 평년과 비슷한 날씨지만 중하순에 건조한 날씨가 많은 것으로 전 실과소와 읍면이 가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과 다가 올 동절기 공사시공중지조치 대비한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고 제17대 대통령선거에 있어서는 공면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와 함께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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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이들의 정성 듬뿍 담긴 김장김치"
연말을 맞아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세대에 대해 김장김치와 떡국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실천이 한창 가열되고 있다. 예나어린이집(원장 전미순, 오태동 소재)에서는 지난 12월 1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등 11세대에 대해 김장김치와 떡국을 각 11박스(46만원상당)를 지원하여 훈훈한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예나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 부모님이 정성껏 담군 김장김치와 떡국을 동사무소 및 임오손길회와 연계하여 주위환경이 어렵고 외로운분들을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정성껏 도움을 준 예나어린이집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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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 강남동우체국 개국"
안동우체국(국장 : 정천희)은 2007년 12월 12일에 안동 강남지역 주민들에게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 강남동 우체국을 신축하여 업무개시를 한다. 안동강남동우체국은 강남지역 택지개발이 2001년에 완료되어 2,400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우편 및 금융, 정보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이 없어 불편하다는 민의를 접수하여 정보통신부 우체국사 건립 중․장기 계획에 의거 약 7억원 투자하여 지상2층 건물로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안동강남동우체국은 안동시 정하동 257-11번지에 위치하며 정하, 정상, 수하, 수상동의 3,300세대 11,000명의 주민에게 보편적인 우편서비스와 금융서비를 제공하며 인터넷플라자를 설치 운영하여 지역주민 정보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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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 12. 10(월) 14:30에 TBC스튜디오에서 열리는 TBC대구방송 2007이웃사랑 특별생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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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벼 정부 보급종 공급 추진"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선 2008년 벼 정부보급종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영덕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희인)에 따르면 2008년 벼 정부보급종은 조생종 오대벼, 운광벼 중생종 화영벼 중만생종 일품벼 새추청벼 추청벼 주남벼 동진1호로 모두 8가지 품종으로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마무리하여 당초 예시량 44.9톤 및 품종별 신청물량이 초과될 경우 이달 말일까지 군과 도와 중앙조정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벼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은 20kg/포에 31,010원이며 영덕군은 포당 4,510원을 지원하여 실제 농가공급 가격은 26,500원으로 확정해 정부보급종을 선호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한편 2008년 정부 공공비축미는 3품종(삼덕벼, 화영벼, 새추청벼)으로 이중 삼덕벼는 정부보급종이 아니므로 농가에서는 읍면을 통해 양특종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가 신청한 벼정부보급종의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1월중 새기술실용화교육을 통해 전수할 계획이며 특히 영덕지역에 새롭게 재배할 수 있는 고품질 벼 품종에 대해서도 지역적응시험을 마친 품종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영덕 벼 재배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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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최다 다둥이네 13번째 아기 탄생’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김석태(49.목사) 엄계숙(44)씨 부부사이에 13번째 아기(여아, 3.78㎏)가 지난 12월7일(금)18:41분에 구미순천향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번 출산으로 김씨부부는 전국 최고 다둥이 가족이 되었으며, 현재 첫째 빛나(21.여 경북대 물리학과 3학년)와 열세번째 출생아까지 13명(남 5명 여 8명)의 가족이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며 가족간의 화목함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구미시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 우대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셋째자녀이상 가정 출산장려금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파견, 미숙아의료비, 임산부․영유아 보충영양식품지원, 다복가정희망 카드 등의 지원결과 출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 전국최다인 다둥이 열 세번째 아기가 태어나 더 한층 기쁨을 나누게 되었다 이런 지원의 결과 구미시 출생아수는 2005년(4,048명)/2006(4,579명)/2007년11월 현재 (4,945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의 결과로 출생율이 2005년 사상최저인 1.08명에서 지난해 1.13명을 기록하여 현재 삼년동안 꾸준히 출생아 수가 늘어나고 있다앞으로 구미시에서는 저출산 시대에 맞추어 출산장려사업과 다자녀가정 우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