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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1 1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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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회장 김동조)에서는 12월 10일(월) 오후6시부터 정팔용(전 북한교원대학 교수-2001년 귀순)씨를 강사로 초청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통일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 회원과 관내 주요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남북한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이라는 주제하에 시민들의 통일 안보의식 고취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1부 통일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노래와 무용 등 평양민족예술단의 초청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마지막 휘날레로 평양민족예술단과 참석자 모두가 “다시만납시다” 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노래를 합창 으로 실시하여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통일의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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