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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막말다방 캠페인” 미술관 앞에서 열어
공화당 신동욱 총재와 당원 50여명은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의 정치다방 첫 방송에 맞추어 27일 오후 청계천 “일민미술관 앞에서 ‘언어는 인격입니다’란 주제로 ‘유시민 정치다방’ 비판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공화당은 정치다방을 패러디한 ‘막말다방’이라고 쓰여 진 피켓을 공개했다. 정의당은 지난 21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팟캐스트 ‘정치다방’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치다방은 유시민 전 장관과 노회찬 전 의원,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정치 논평을 나누는 팟캐스트 시리즈이다.공개 예고편에서 유 전 장관은 “박 후보(박근혜 대통령)가 대통령이 돼서 잘할 수 있는 것은 의전하나 밖에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라고 말문을 열며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고 감옥 갈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노 전 의원은 팟캐스트 '정치다방'의 두 번째 예고편에서 “박 대통령이 국민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결국에는 밀실에서 (박 대통령)혼자서 대안을 다 만들었다. 그럴려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사십시오”라고 말했다.이에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는 유 전 장관의 발언은 마치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전에 미리알고 있었던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강한 의혹을 남긴 자가당착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노 전 의원의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사십시오”라는 발언은 싱글여성들의 모독한 남성 권위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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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육영수 사진전”, 옥천읍 목인교에서 열려
공화당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30일 옥천읍 옥천공설시장 앞 목인교에서 김상회 역학연구원이 주관한 ‘박정희 육영수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전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지난 6년간 전국 100여개의 사찰을 답사하여 촬영한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의 영정사진 42점이 전시되었다. 전시는 6월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이어 공화당은 지난 21일 ‘팟캐스트 정치다방’ 예고편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막말다방, 언어는 인격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옥천읍 일대에서 비판 캠페인을 벌였다. 신 총재는 이번 사진전을 ‘197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사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인 박정희 육영수 추모현상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육영수 영부인의 생가와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에서도 사진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진전을 본 시민들은 ‘60년전 광화문에서 육영수 영부인을 뵈었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기품이 있어보였다.’ 와 ‘장날 우연히 왔는데 사진전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 귀한 사진은 자주 볼 수 없으니 구입해서 집에 보관하였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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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육영수 서거 40주기” 영정사진전
공화당은 고(故) 육영수 여사 서거 40주기를 기념하기 위하여 “박정희 육영수 영정사진전”을 충북 옥천 육영수 생가에서 5일부터 8월31일까지 연다. 사진전은 1974년 육영수 여사의 서거 당시 영정사진으로부터 1979년도 박정희 대통령 서거 당시의 영정사진까지 희귀사진들이다.사진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지난 6년간 전국의 100여개 사찰을 답사하여 발굴한 박 대통령 내외분의 추모 영정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이번 사진전에는 42점이 공개된다. 신 총재는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다. 사진전은 권역별로 나누어 서울경기권 11곳(도선사, 인왕사, 월광사, 선원사, 영광사, 백련사, 영평사, 불광사, 보현정사, 금룡사, 천불사), 충청권 9곳(광덕사, 흥천사, 천국사, 귀현사, 대성사, 수정사, 용호사, 관촉사, 팔봉사), 부산경남권 11곳(무궁사, 상원사, 표충사, 천경사, 홍제사, 송운사, 용암사, 안정사, 청광사, 천불사, 현광사), 대구경북권 8곳(보문사, 직지사, 구화사, 해운사, 천생사, 천문사, 포암사, 지장선원), 전라권 3곳(수덕사, 관음사, 호국사) 등이다. 이처럼 사찰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높은 치적을 후대가 평가하여 숭모하고 추모현상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모현상을 신 총재는 “1974년부터 일어나고 있는 자연발생적 사회현상이라며 이것을 관찰하고 발굴한 연구자의 관점에서 세상에 알리고자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한편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관음사의 지장전에는 대통령 내외분의 영정사진 앞에 놓인 만원권과 천원권 지폐가 여러 장 쌓여있는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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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문창극 총리 후보지명은 창조정치 ” 논평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국정과 행정경험이 전무한 언론인 출신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재임 기간 중에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의지를 천명한 상징적 사건이자 창조정치의 시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현 홍보수석의 사임을 수락한 것 역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 남아 있는 자신의 하나 뿐인 수족을 정리함으로써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현재는 대통령으로서 그 직무를 다하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천명한 의미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와 호흡을 맞출 국무총리는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과 '국가 대개조' 작업의 중책을 맡는 자리이다. 그런 중책에 법조인이나 관료 출신이 아니라 언론인 출신을 총리로 기용해 '소통부족'을 해소하고 국정요직에 특정지역 독식논란과 6·4지방선거 이후 충청민심을 수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의 정국은 당리당략에 눈이 먼 하이애나에 불과하다. 하이애나는 썩은 고기를 먹어치우는 습성으로도 유명하다. 여야는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어려운 시국에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위험부담이 큰 대신 높은 성공도 보장)’전략으로 정국을 정면 돌파함으로써 다시 한 번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과 '국가 대개조'의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므로 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적극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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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청와대 7개 부처 개각” 긍정적 평가
공화당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7개 부처 개각에 대하여 새누리당의 친박계와 친이계 그리고 지역안배를 고려한 점과 부처의 전문성 있는 인사로 내정한 것은 청와대가 합리적 인사를 단행하려고 노력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이번 개각이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부가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전문성 있는 인사로 정국을 정면 돌파하려는 강한의지로 보이며 내정된 장관들은 관피아 척결과 국가개조 등 국정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화당은 박근혜 정부의 조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여·야가 당리당략을 떠나 국익만을 위해 국민만을 위해 문창극 총리 후보자와 오늘 발표된 장관 내정자들의 국회 인사 청문회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반 동안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해왔지 대통령이 소신 있게 국정에 전념할 수 있는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신 총재는 이번 개각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기를 기대하고 여·야가 협력하여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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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6·15선언의 원조 7·4성명”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2000년 평양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6·15 남북공동선언의 원조는 1972년 통일과 관련하여 남한과 북한이 최초로 합의하여 발표한 7·4 남북공동성명이라고 밝혔다. 당시 7·4 남북공동성명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 만나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3대 통일 원칙을 제정하였다. 이것은 남북이 통일을 위해 노력한 최초의 합의서로 그 의의가 크다. 신 총재는 7·4 남북공동성명이 “남북이 대결 지향적이고 외세의존적인 통일노선을 거부하고 통일의 대원칙을 도출해 낸 것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져 6·15 남북공동선언의 원조이자 시발점이 되었다”고 설명했다.7·4 남북공동성명의 기본 조항은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해야 한다.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신 총재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기본 대원칙은 지지하지만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 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한 내용”은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 총재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전제 조건은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드레스덴 선언’의 현실화를 전제로 이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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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박근혜키즈가 킬러” 배은망덕 정치의 극치
공화당은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요청안을 국회에 보낸 17일 새누리당 김상민 외 초선의원 5명을 ‘배은망덕의 극치’를 보여준 의원들이라고 규정하였다고 밝혔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외 5명이 문창극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은 비례대표로서 금도(禁道)를 넘어선 정치라며 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될 경우 2016년 총선에서 이들의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특히 신 총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김 의원은 청년비례대표 몫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는 목적달성만을 위해 은혜를 원수로 갚는 ‘철부지 정치의 결정판’을 보여주고 있다며 ‘박근혜키즈가 아니라 박근혜킬러’라고 비판했다. 이들 가운데 지역구가 성남시 분당구갑인 이종훈 의원 외 5명은 비례대표출신이다. 새누리당이 비례대표로 뽑아주지 않았다면 사실상 국회입성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어 신 총재는 이재오 의원 등 중진들이나 지역구 의원들의 입장은 김상민 의원 등 초선 비례대표와는 입장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 의원 등 비례대표들의 문 후보자 자진사퇴 기자회견은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속담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박근혜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물론이고 관피아 척결과 국가개조의 대업을 완수하기 까지는 시간이 부족한데도 정권의 발목잡기를 일상화하는 세력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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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어머니를 추모하며
어릴 적부터 상추쌈을 곧 잘 먹었습니다.장에 가신 어머니가 한 소쿠리 담배상추 사오시던 날이면쌉싸름한 상추쌈 싸먹을 부푼 기대에아직 흙에서 잠이 덜 깬 상추 잎 들온 몸 구석구석 깨끗이 씻는 것도 제 몫이었습니다.채반에 걸러 물 뚝뚝 떨어지는 풋풋한 상추 한 장을어린 깻잎만한 손바닥에 척 누인 다음한 수저 크게 퍼 올린 뜨끈한 보리밥 위에머슴 똥 같은 누런 된장 쓰윽 회칠하듯 발라주면쪼르르 입 안에 맑은 침 고이고나는 배고픈 하마처럼 쩌억 벌린 입 속으로그 맛나는 상추쌈을 입 안 가득 밀어 넣곤 하였습니다.어린 것의 신나는 만찬을 보시던 어머니께서“얘! 천천히 먹어 채할라” 흐뭇해 하시면서“상추쌈 많이 먹고 밤에 잠 안자면 또 어쩌려고”호통 치시던 어머니 일갈에허접한 웃음 흘리며머쓱하게 목덜미 긁적거리던 상고머리시절저녁 하늘엔 일찍 출근한 낮달이마당 한켠 뒷간 위에서 졸고 있었습니다.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어머니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투고자 : 안동시 용상동 주공APT 501-202 김낙명(010-2498-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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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문창극 사퇴 여론몰이는 언론살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여·야가 여론몰이를 통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압박하는 것은 이슬람의 명예살인보다도 더 무서운 ‘마녀사냥식 언론살인’이라고 비판했다. 명예살인은 가족, 부족, 공동체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조직 내 구성원을 살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신 총재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의 갈지자(之)형 행보는 전형적인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의 문 후보자 지명 직후는 환영하는 논조로 가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하루아침에 태도를 바꿔 사퇴압박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의 문 후보자 사퇴요구는 정치적 이해관계로 볼 수 있지만 새누리당 당권주자들의 사퇴요구는 ‘변덕정치의 결정판’으로 청와대의 협력관계인 여당으로서의 자격에 의문이 간다고 말했다.또한 신 총재는 문 후보자가 최선을 다해 국회본회의 인사청문회까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민주적 절차를 밟아주기를 바라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는 국회청문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실체적 진실과 사실을 밝혀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총재는 민심이 천심이라며 한번쯤은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전면재구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과 인사위원장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결정한 인사였다면 흔들림 없이 초지일관하는 모습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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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잊지 말자 6·25, 종북은 안돼요” 캠페인 전개
공화당은 당원들과 함께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문고 남측입구에 새겨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대형 표지석 앞쪽의 인도에서 ‘잊지 말자 6·25 종북은 안돼요’ 피켓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는 교보문고의 창업자인 故 신용호 선생의 유명한 명언인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이번 캠페인이 6·25남침을 북침이라고 왜곡시키는 종북 세력을 비판하고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계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이 대한민국의 38선 전역을 불법으로 남침하여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지금까지 휴전 중인 상태이다. 정전 이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현재까지도 북한의 물리적 만행과 심리적 만행은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신 총재는 공화당의 당헌 2조 목적이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치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1972년 남북 최초의 합의 발표문인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7·4 남북공동성명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 만나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평화통일 3대 원칙을 제정한 것으로써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의 시발점이자 원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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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문창극 사퇴는 “보수의 사망선고”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24일 논평을 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이 보신안일주의와 여론제일주의가 만들어낸 참극으로 ‘6월24일은 보수가 사망선고를 받은 날’이라고 참담해했다.신 총재는 문 후보자 지명 당시에는 새누리당이 연일 환영일색의 논평을 내놓다가 새정치연합의 진실을 왜곡시킨 여론몰이에 소신 없이 무너지고 ‘당권과 각자도생에 눈이 멀어 보수분열과 국론분열을 일으킨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자가 사퇴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스스로 만든 법을 부정하며 후보사퇴를 압박하고 언론은 사실을 왜곡시켜 진실을 외면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하여 신 총재는 최근 우리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자가 대통령을 도와드리기 위해 사퇴한다고 밝힌 것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답게 조국과 대통령을 위한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대의를 위한 ‘우국충정의 발로’라며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아쉬워했다. 한편 신 총재는 오늘 문 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두고 ‘연이은 총리 지명자의 낙마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공직 후보자의 낙마를 사전에 막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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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조약
1. 눈에 뛰는 제목내용으로 기재 요망 (예를 들면..아래쳐럼)------------------------------------------------------*국가사법부의 국제조약 위반행위 및 반 공무책무수행 심각*대한민국 국제조약 위반행위 및 국가공무원 반적공무수행*국가 국제조약 위반행위 심각성, 국민권리침해 괴롭힘만행------------------------------------------------------2. 내용 국가는 국제민간항공기구 [몬트리올]조약협정을 체결하고, 이약속을 실행하지 않는 것은 국가이미지실추와 국기훼손에 해당할것이며, 더 나아가 이는 헌법을 위반하여 국가공무원들이 권력남용을 일삼아 국민을 괴롭히고 경제적피해, 정신적피해를장기화시키는 국가기간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할것이다. (1)제보자는 [몬트리몰조약] 제19조를 아시아나항공사가 위반하였고, 더 나아가 계약불이행위로 불법행위까지 하였다. 이에 따라 제보자는 민사손해배상소송으로 금6,015,000원을 청구하였다. 본조약에 의거하면 제22조(배상책임한도)1항 SDR4,150에 준한 정상적인 판결확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3심재판결과는 150만원 판결확정되었다.(2)소송비용확정 결정문(판결) 국가사법부(남부지방법원)는 제보자가 국제소송관련비용을 약12,000,000원(최소한의실비)을 신청하였으나, 국가사법부는 인지대관련비용을 제외하고 소송비용실비 대부분을 배척,기각하였다. 본건은, 본조약 제22조 6항에 해당한다. (본항내용요약: 해당회원국(한국)의 법원은 원고가 부담하는 소송관련비용을 재정하는 것을 방해 해서는 아니된다.) 즉, 본조약의 내용은 원고가 부담한 소송관련비용을 재정(인정)판결하여야 한다. 3. 그러므로, 위와 같이 대한민국은 국제조약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위반행위를 일삼고 있고, 더욱이 세계가 항공소비자를 지켜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란 국가는 국민을 보호는 커녕, 공무뭔들의 반책무행위로 권력남용과 직무유기를 일삼아, 국민을 괴롭히고,경제적손실를 입히고, 국가적으로는 국가의 반적 행위의 공무집행을 하고 있슴이 심각하다 할것이다. 이같은 반국가 공직행정수행은 세계국제사회에 맹 비난과 망신으로 톱뉴스감이며, 이결과는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의 신뢰하락으로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엄청난 피해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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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장 세미나 개최
경북도는 7일 오후 1시 30분 The-K 경주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윤석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연보호회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도내 자연보호 및 자연환경보전 활동의 최일선 조직인 시군, 읍면동 협의회장·지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사자들의 이론무장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방향 설정과 자연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해 21C세기에 친환경 시대에 걸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대현 환경부 자연정책과 사무관의“우리나라 환경정책과 자연환경 보존‘, 조규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생활본부장의‘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지속가능한 녹색소비생산’, 조동길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대표의‘생태복원의 관점에서 본 자연환경 보전’, 오세창 대구대 교수의‘녹색성장을 위한 환경 윤리’, 이성홍 선린대 교수‘기후변화와 환경문제’란 주제로 특강에 이어, 21C 맞춤형 자연보호운동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다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자연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삶의 근원이고 생명의 원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자연정화 활동, 생태복원운동 실천과 더불어 녹색성장 국민운동의 기틀을 마련되길 바란다”며, “자연보호협의회장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적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 경상북도가 자연보호운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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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새정치연합 김형식 공천 “제2 도끼만행”
공화당(총재 신동욱)은 지난 4일 6·4지방선거에서 ‘살인청부 교사범’을 공천한 책임을 지고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케팅시위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10일 오후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김형식 공천 제2 도끼만행’ 피케팅시위를 한다고 밝혔다.공화당 측이 새정치연합을 ‘제2 도끼만행’으로 표현 것은 지난 1976년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을 빗댄 것으로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미군 장교 2명을 북한 군인들이 도끼로 기습해 즉사한 사건으로 ‘생사람 잡는 백정정당을 상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김형식 서울시 의원 살인청부 교사사건은 ‘공천을 청부로 정치를 도끼로’ 보여준 잔혹하고 부패한 정치사건으로 규정하고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의 3대 키워드인 ‘사과’, ‘사퇴’, ‘책임’ 등은 이제 공허한 메아리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 총재는 “피켓에 손도끼 비주얼을 사용한 것은 김형식 서울시 의원 살인청부 교사사건의 살인도구가 손도끼이기 때문에 이번 도끼만행의 잔혹성과 잔인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새정치연합의 이중적 실체를 규탄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신 총재는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이끌고 있는 싱크탱크 미래의 ‘유병언 특별법제정과 유병언 특검’에 대하여 적극적 지지와 함께 7일부터 여의도 시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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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 참석”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경상북도 안동, 재선, 국회 정보위원장)은 8일(화)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박근혜 정부 2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된 최경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주관으로 국회 본청 430호에서 개최된 이날 청문회는 의원・보좌진과 취재진으로 가득찬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에 개최돼 후보자 선서와 모두발언, 청문회에 참석한 여야의원들의 질의에 후보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광림 의원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갤럽에서 전화인터뷰 방식으로 조사된 설문결과를 인용, “국민들은 도덕성으로 흠결이 없는 공직자를 원하지만(응답자 56%, 도덕성 우선 검증 찬성), 이들 후보자에 대한 검증 방식은 비공개 방식으로 이루어 질 필요(응답자 46% 찬성, 43% 반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는 점을 소개하며 “경제부총리에 대한 청문회가 업무적합성, 능력 검증 등에 초점이 모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광림 의원은 청문회 주요 질의를 통해 이번 인사에서 경제수석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안종범 전의원 등 청와대와의 호흡에 대해 언론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고, 부총리로서 각 부처의 협조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야당의 협조가 최대 관건이라고 지적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또한, 후보자 내정이후 언론을 통해 소개된 경제전문가들의 칼럼・기고문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며 전문가들은 부총리에게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소비촉진・소득증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언하고 있다고 전달하며 취임 후 이 부분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이밖에도 △후보자의 거시정책 기조, △정책조합 차원에서 추경편성 가능성, △후보자 정책조정 능력의 첫 관문인 LTV・DTI 수정시기와 조정폭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일반국민들과 경제・산업계 등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지상파 3사가 생중계(KBS 오전 11~12시) 또는 녹화중계(SBS・MBC 오전 진행분 오후 2~3시 방송)에 나섰고, 국회 전문 케이블 채널인 국회방송과 경제 전문 연합인포맥스 인터넷 방송은 청문회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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