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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안동서 5개 종목 개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8일 구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안동시에서는 역도(10.8~11)를 시작으로 볼링(10.9~13), 롤러(10.9~11), 카누(10.9~11), 레슬링(10.12~14) 등 5개 종목이 개최되며, 19세 이하(고등부)만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 참가 48시간 이내 PCR검사 결과 ‘음성’ 판정자만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대회장과 대회운영에 소요되는 장비 및 기구도 하루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체전에는 역도, 테니스, 롤러, 핸드볼, 카누, 우슈 등 6개 종목 29명의 안동시 학생선수들이 경북을 대표하여 출전하며, 이 중 「2021 전국춘계남녀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남지용(중앙고) 선수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생선수들에 대한 체육꿈나무지원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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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밝힐 성화 경북도청서 출발
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시와 경북 1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출발식이 4일 도청에서 열렸다.이날 성화봉송 출발식에는 경북체육을 이끌어온 경상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 이묵 사무처장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단체,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성화 봉송을 기원하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전달, 성화 합화, 최초 주자들의 성화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봉송이 시작된 성화는 개천절에 민족의 영산인 강화 마니산 참성단(전국체전)과 구미 금오산(장애인체전)에서 각각 채화된 불꽃으로 체전 개최지역을 돌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경북도청을 출발한 성화는 강화 구간을 포함해 102개 구간, 1013km, 776명의 주자들에 의해 봉송되며 전국체전은 8일에, 장애인 체전은 20일에 구민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776명의 주자들에 의해 봉송되는 이번 성화 102구간은 제102회 전국체전을 1,013km는 10개시와 13개군 경북 행정구역을 의미하고 있다.특히, 도청에서 첫 번째 구간을 봉송한 최초 주자는 2021년 경북도와 구미시에 신규 임용된 MZ세대 공무원으로 선정해,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과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담았다.또한, 이번 성화봉송에는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대구·경북 특별봉송과 시군별 역사, 문화, 정체성을 담은 경주의 신라왕 행차 재현, 상주의 자전거 봉송, 울진의 요트 봉송 등 다양한 이색봉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년의 순연과 코로나 재확산 등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 출발하는 성화가 안전하게 봉송될 수 있도록 전 주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성화봉송이 지나는 지역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송사를 통해 “대회장을 훤히 밝히고 국민의 마음에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안전한 성화봉송과 위드 코로나의 시금석이 되는 안전체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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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동시봉송 안동서 출발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월 4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당일 11시35분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 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탈춤공원~청소년수련관)이며, 경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가 탈춤공원에 도착하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한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함께하며,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월영당 대표)을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한다. 안동시 관계자는“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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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회 전국체전 일상회복의 희망 밝힌다
경상북도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2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고 임종식 도교육감, 김하영 도체육회장,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장세용 구미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사상초유의 고등부 단독개최 결정으로 위축된 체육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내달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성화 합화 및 출발식을 시작으로 대회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내달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공개모집한 798명의 성화주자가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 102개 구간, 1013km를 성화 봉송한다.이번 성황 봉송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각 지역별 50명 미만으로 운영할 방침이다.2021 경북 전국체전 개회식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AI안내로봇, 방역물품 서빙로봇, 로봇물고기 미로 등을 도입해 첨단과학을 선보이고, 주요내빈 한복 착용으로 경북의 전통문화를 TV·온라인 생중계한다.개회식은 경북의 화랑․선비․호국․새마을 4대 정신이 새로운 힘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연출하며,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체전을 만들어간다는 뜻에서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과 최첨단 무대영상도 보여줄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020 도쿄올림픽의 사례를 분석․보완하고 선제적 방역 4단계 적용 등 철저한 현장방역으로 안전체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운영한다.방역 기본방침은 참가자 전원이 대회참가 48시간 전 PCR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체전에 참가할 수 있고, 대회기간 중에도 3일마다 PCR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아울러 대회기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발생할 경우, 경기장마다 운영하는 방역택시와 119구급차로 격리·이송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내달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다.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전국체전기획단을 구미시민운동장으로 이전해 종합상황실로 운영하며,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배드민턴·하키 2종목의 사전경기를 안전하게 치르며 대회 개최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참가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어려운 결단을 해준 대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체전을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도하는 국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도정역량을 총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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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예천'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펼쳐온 민선 7기 3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1) 인구·예산규모 급증 군에 따르면 2016년 말 46,166명으로 인구 최저를 기록한 이후 경북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성공적 입주와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펼친 결과 올해 8월말 기준 55,846명으로 전국 군 단위중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몇 안 되는 군으로 소멸도시에서 지속성장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예산규모 성장은 더욱 가파르다. 김학동 군수 민선 7기 출범 후 2019년 5,000억 원 이후 새로운 국비 사업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5,650억에서 올 연말에는 6,000억 원 시대를 열게 된다. 이는 민선 6기 출범 당시(3,543억 원)와 비교하면 증가율은 74%로 놀라운 수준의 예산규모 성장이다.2) 기업·기관 유치 및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최근 대규모 사업을 유치했다. 개포면 경진리 일원에 군유지 34만평을 포함한 약 56만평 부지에 3,000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4계절 30여 종목 스포츠와 레저·숙박 시설을 겸비한 스포시안 관광단지를 2023년 착공해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구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5건에 845억 원 투자 유치 실적을 거양해 신규일자리로 327명을 창출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독립·신축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예천소방서는 기존 예천119안전센터 부지에 64억을 투입해 2018년 4월 착공하여 2019년 9월 신청사를 완공하여 현재 3과1단 관할구조대 및 안전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천농어촌 공사는 2019년 1월 문경지사에서 독립하여 물관리 및 시설물 개보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예천경찰서의 경우 현 위치에서 군유지(매입 예정지)와 상호 교환을 통해 이전 신축이 확정되었다. 또한, 예천도서관을 128억 예산을 투입해 지상 4층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문화강좌실,동아리실 등이 있다. 3) 스포츠 메카로 도약체육분야에서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했다.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2년 아시아 U20육상선수권대회를 군 단위 최초로 유치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 45개국이 22개 종목 선수 및 임원 1,500여명 규모가 참여하는 대회로 예천군 브랜드 가치 상승과 스포츠도시 위상제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를 강력한 경쟁도시인 대구광역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해 연간 16만 5천여명의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예천을 방문하게 되어,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3년은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예천군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를 갖추는 시기였다면 남은 1년은 경북의 중심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돔움하기 위해 군민들과 적극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행정 추진에 주체가 되어 주시고 예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관심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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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학교운동부 폭력사건 '엄중대응'
경상북도체육회가 예천지역 학교운동부 내 폭력사건과 관련하여 8월 24일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해당사건을 엄중조치하기로 했다.이는 대한양궁협회에서 금일(21.8.24)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스포츠공정 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를 협조해옴에 따라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경상북도체육회는 오는 27일 경북교육청에서 개최될 학교폭력심의회 개최 결과 및 진상조사단 조사결과를 토대로 가해학생 및 지도자를 엄중조치 할 예정이다.한편, 학교폭력 사건 등 학교운동부 비위행위 처리 지침에는 시도교육청에서 관련 사건에 대하여 조사 징계처리 한 후 대한체육회 및 교육부로 결과를 보고토록 되어있고, 관할 시도체육회에서는 대한체육회의 징계 처분 요구에 따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가해선수 및 지도자에 대해 징계 처분을 하도록 되어있다. 경북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징계요구가 있기 전인 시점에서 신속히 조사활동을 통해 사건의 공정한 처결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학교운동부에서 폭력사건이 발생된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체육회 전반에 대해 폭력사건 및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교육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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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와 간담회 가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오전 접견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역대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김제덕 선수와 황효진 경북일고 코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학동 군수는 지난 올림픽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셀프로 수여 된 금메달을 김제덕 선수의 목에 걸어주며 감동의 순간을 재현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어린 나이로 올림픽에서 대담한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김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고, 올림픽에서 외친 ‘코리아 파이팅’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줬다”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다시 ‘코리아 파이팅’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김제덕 선수는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더욱 성장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경북 파이팅”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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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스포츠클럽,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출전해 우승
안동시스포츠클럽(회장 전길영)이 지난 7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1 김천포도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80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경기는 초등학생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연령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팀을 구분해 조별 예선을 거쳐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치러졌다.고학년 리그인 U-12에 참가한 안동시 스포츠클럽은 24일 조별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고 8강전에서 성주FC를, 준결승전에서는 음성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5대1의 대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유소년팀 강호인 포항드림FC와 맞붙은 안동시스포츠클럽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2:2로 경기종료 휘슬이 부는 듯 했으나 종료 30초를 남겨두고 안동시스포츠클럽 남경수(5학년)가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오용희 안동시스포츠클럽 축구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또한, 항상 대회마다 응원을 위해 참석하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하고, 대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길영 회장님 이하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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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일상 속 스포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 개최
2021년 7월 21일 (뉴스와이어)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25개 종목)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소장품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일(월)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소장품은 기증 협의를 거쳐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된다.이번 공모전은 9월 17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체험 수기 공모 대상 2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축구 △풋살 △농구 △야구 △배구 △골프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탁구 △보디빌딩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씨름 △마라톤 △복싱 △수상스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편차 없는 스포츠 서비스로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관련링크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 홈페이지: http://spectory.net/sportsmuseum/memo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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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승마협회, 전국대회 입상 쾌거
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 선수들이 지난 7월2일부터 4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2021 SUMMER KEAA SCHOOLING SHOW 승마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한국승마선수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5종목, 장애물 7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프린스승마클럽 선수들은 전종목 입상과 더불어 정덕엽 선수는 대회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특히 정덕엽, 정다현 부녀가 대회에 출전, 동시에 입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80Class 중등부에 출전한 김도연 선수는 승마 시작 1년만에 3위에 입상하며 안동 승마의 미래를 밝히기도 했다.안동시승마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승마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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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 롤러 경기단 전국대회에서 맹활약
안동시청 육상경기단과 롤러경기단이 사이좋게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먼저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6월 25일부터 개최된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유정미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6.23m 기록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고, 김다정 선수는 여자 200m에서 24.83초로 1위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김동한 선수는 남자 세단뛰기에서 16.01.m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뒤를 이어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6월 26일부터 열린 제4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6개 종목 1위를 석권하였다. 3,000m계주에서는 남녀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경기단의 우수한 기량을 널리 알렸으며, 중장거리 강자인 정철원 선수는 대회 3관왕과 더불어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남자부 ▲정철원 선수 E1,000m 1위, E10,000m 1위, 3,000m계주 1위 ▲김진영 선수 DT200m 1위, 3,000m계주 1위 ▲김민기 선수 EP10,000m 3위, 3,000m계주 1위여자부 ▲박민정 선수1,000m 1위, E500m+D 2위, 3,000m계주 1위 ▲임주혜 선수 E500m+D 3위, 3,000m계주 1위 ▲권민성 선수 3,000m계주 1위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훈련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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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국민화합의 새 100년 연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30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23개 시‧군에서 추천한 도민위원 2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했다.이번 출범식은 코로나 극복의 상징이 될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 D-100일을 맞아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개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과 구미 지역 도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도민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286명으로 구성된 도민위원회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도민참여(69명), 손님맞이(61명), 청년기업(42명), 문화‧관광‧체육(80명), 과학산업(32명) 5개 분과를 구성해 체전에 대한 각계각층 도민의견을 수렴하고, 대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도민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2년에 열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활동하며 대형 스포츠 행사가 우리지역 민생 살리기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 이라는 상징성‧역사성과 함께‘경북 재도약의 대 전환점'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편, 하반기부터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음악회 개최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전국체전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이자,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첫 해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 한민족의 긍지와 힘을 하나로 모은 대화합의 용광로 였다”며, “전국체전 성공개최로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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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체육회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안동시체육회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난 1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면서부터 8월까지 각종 전국대회 개최는 물론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현재, 안동시체육회는 경북도민체전 분산개최로 인해 지역에서는 유도, 산악, 축구, 역도가 진행 중에 있으며, 2021 안동웅부배 초등학교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8월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까지 전국대회 11개, 도단위대회 1개, 시단위대회 1개 등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개최 또는 준비하고 있다.이에, 안동시 소상공인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지만, 각종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매년 더 많은 스포츠행사를 개최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2022년도에도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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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체육회, 안전한 도민체전 분산 개최 추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28개 종목 중 3개 종목(자전거, 골프, 핸드볼)을 제외한 25개 종목이 도내 12개 시·군에서 6월부터 9월초까지 분산개최되고 있다.안동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임원 294명, 선수 570명 총 864명이 출전하며, 안동에서는 유도, 역도, 산악, 축구가 개최 또는 준비중에 있다.그 동안의 성적을 보면, 축구가 16년만에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전략종목인 테니스와 롤러에서 종합 1위를 하는 등 6월말까지 개최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이번 도민체전에서 순탄한 출발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선수 수급과 훈련에 앞장서준 종목별 회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체육회는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여 부상없이 즐기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종목단체 관계자는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의 대회개최 및 출전에 대한 열정과 지원이 종목단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종목 또한 선수의 부상방지와 컨디션 관리를 통해 안동체육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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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승마협회 도민체전 및 전국대회 입상
제59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승마가 6.12~13일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마장마술 D Class, 장애물(80Cm, 100Cm), 릴레이 종목으로 개최되었다.승마종목은 2020년부터 경북도민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경북도민체전이 취소 되면서 2021년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관람객 없이 선수들과 운영진으로만 개최되었다.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의 6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장마술 D Class에 정다현 선수(마명:탄탄이) 3위, 장애물 80Cm 김도연 선수(마명:전국팔도) 3위, 릴레이에 정덕엽, 고강순, 정다현 선수가(마명:전국팔도) 3위를 차지해 안동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손동준 안동시승마협회 회장은 “정덕엽 수석코치의 지도로 선수들이 최대한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내년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후 20일부터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린 2021 영천별빛승마대회에서 장애물 4종목(국산마 – 40Cm, 60Cm, 80Cm, 100Cm) 경기와 그 외 기승능력 제7등급경기, 권승경기, 릴레이(국산마)-1단체경기 등 총 7개 종목에 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 선수 14명이 출전하여 1위 5명, 2위 5명, 3위 1명, 4위 5명, 5위 2명, 특별상 1명 등 총 19개의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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