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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경상북도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24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이묵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고문․연출 총감독 위촉, 실․국별 준비상황 보고와 주요쟁점별 대처방안 토론, 현장확인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는 코로나로 순연됐던 체전 개최 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출발 다짐을 위한 것으로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임원 등 4만여 명의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교통, 식품․위생, 응급의료 등을 점검하고 경북의 첨단과학기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체전에 담아낼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 낼 도민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소상공인, 청년기업 등 민생 살리기 방안을 논의 후 ‘농수산물 장터’, ‘실라리안 전시판매장’, ‘청년창업 기업 홍보관’ 등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또한, ‘경북국제식품박람회'를 비롯해 ‘청송사과축제' 등 올가을 열릴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지정축제와 전국체전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 방역을 위해 25개 방역기동반과 모니터망 1,857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감염병 치료병원(4개소)‧의료진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와 선수단 건강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등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D-100일, D-30일 붐업 행사 개최와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이끈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도훈 개․폐회식 제작단장을 연출 총감독에 선임해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체전에서 다시 한 번 이어간다.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취소의 기로에 섰던 전국체전을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심정으로 순연을 이끌어내며,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코로나 이후 민생 살리기와 국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올해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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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우수한 성적 거둬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혼합복식 1위, 남자단체전 2위, 남자복식 3위를 차지하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즌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올해 안동여고를 졸업하고 경기단에 새로 합류한 심미성 선수가 대구시청 박민종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서 우승하였고, 남자단체전에서 2위(강구건-이승훈-이영석-이정헌), 남자복식에서 3위(강구건-이영석)를 차지하며 알찬 동계훈련의 성과를 확인했다안동시는 지역 테니스 발전을 위해 2010년 테니스경기단을 창단하여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8명(남4, 여4)으로 운영하고,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출전 등을 지원해왔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동계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연마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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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고, 전국종별테니스대회 2연패달성
안동여고 여자 테니스 유망주 정보영(18·안동여고)이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2021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지난 3월 8일부터 14일까지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정보영은 14일 여자 18세부 결승에서 임희래(천안MTC)를 상대로 1시간 57분만에 2대0(6-3 6-3)으로 완파하고 18세부 단식 정상에 올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 날씨가 많이 춥고 코로나 19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계훈련을 계획적으로 체계 있게 연습한 결과가 과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처음 열린 전국 단위 첫 대회인 종별테니스 대회에서 첫 단추부터 잘 꿰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안동여고 테니스부의 김일해 코치는 동계 훈련을 착실히 실시한 결과 우리 학생들의 실력이 점차 성장하면서 첫 대회에서부터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10월 안방 김천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동환 교장은 테니스부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크게 칭찬하고 항상 학생들의 안전과 부상 없는 생활을 강조하며 올 한해도 테니스부의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며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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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성료’
『제14회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62개교 157명과 여자부 47개교 95명의 초등 꿈나무가 참가하여 개인전 단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우리 지역에서는 용상초등학교 9명, 서부초등학교 1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남자 새싹부 권민찬(안동서부초)이 3위, 여자 새싹부 이승현(안동서부초)과 남자 12세부 김원민(안동용상초)선수가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안동시에서 처음 개최한 체육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인이 없도록 사전에 체계적인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선수단과 관계자만 출입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렀다.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수 및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추후 개최될 체육행사의 모범사례로 삼아 안전한 대회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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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회 전국체전 이색적인 종목 시범 보인다
경상북도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이색적인 경기종목들이 시범을 보인다고 밝혔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 ~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개최된다. 경기종목은 정식종목 46개, 시범종목 1개로 정식종목에는 기록경기 22개, 토너먼트경기(단체경기, 개인단체, 개인경기) 24개로 경기를 운영하게 된다.경상북도체육회에 따르면 기록경기 22개 종목에는 골프, 궁도, 근대5종, 댄스스포츠, 롤러, 볼링, 사격, 산악,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수영, 승마, 양궁, 에어로빅, 역도, 요트, 육상, 자전거, 조정, 철인3종, 체조, 카누, 핀수영이 있으며, 그중 ‘핀수영’은 핀을 발에 끼고 근육의 힘만으로 물 표면이나 수중에서 실시하는 수영으로 1㎡ 정도의 커다란 핀(fin:물갈퀴)을 끼고 허리만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는 경기로 유럽에서 시작하여 1986년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번 체전은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경기가 치러질 계획이다. 단체경기는 8개 종목으로 농구, 럭비, 배구, 세팍타크르, 야구소프트볼, 축구, 하키, 핸드볼 △개인단체 경기 8개 종목에는 검도, 바둑, 배드민턴, 스쿼시,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펜싱 △개인경기 8개 종목으로는 당구, 레슬링, 복싱, 씨름, 우슈, 태권도, 택견이 펼쳐지게 된다.이중 ‘세팍타크르’는 전용 공을 발만 사용하여 볼을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넘기면 점수를 얻는 경기인데, 우리나라에는 1987년 한국사회체육센터 강습회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2000년부터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이번 체전에서는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경기가 치러진다.‘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 ~ 25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37개 경기장, 30개 종목(정식 28개, 시범 2개)으로 경기가 개최된다.정식 종목 28개는 골볼, 골프,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육상, 조정,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펜싱, 휄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게이트볼이며, 슐런과 쇼다운 2개 시범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슐런’은 지체장애인 경기종목으로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네덜란드의 전통놀이에서 유래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특별한 운동 신경이 필요하지 않아 노인과 장애인 재활 체육 및 집중력을 요구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장애인체전 시범경기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쇼다운’경기종목은 손 보호 장갑과 고글을 착용한 뒤 길이가 긴 나무 배트로 소리가 나는 공을 쳐, 상대편의 골 주머니에 넣으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각장애인 경기종목이며, 우리나라는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열린 세계시각장애인대회를 시작으로 쇼다운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번 체전에서는 구미코 전시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또한, 이번 제102회 전국체전에서는 신축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지는 볼링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축한 구미복합스포츠 센터는 지상 3층으로 1층은 40레일 볼링장과 2·3층은 1,016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으로 볼링경기 운영에는 최적의 시설이다.경상북도는 12개 시군 108개 경기장 시설들을 수시로 점검관리하여 안전한 시설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며, 다양하게 펼쳐지는 경기종목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전국체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운영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 전국체전 홈페이지(https://www.gb.go.kr/Main/2021sports/sports.html)한편,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준비된 경기시설에 대하여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어 클린체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여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역대 최고의 스포츠 대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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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올해 첫 대회 우승 “희망찬 출발”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1 회장기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김빛나),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 여자복식(최하람-성지영)에서 우승, 여자단식(성지영)에서 2위, 여자복식(김빛나-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최하람)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알렸다.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결승에서 최현호-이지은(동양대)조에게 2대0으로 이기며 대학부 최강 혼합복식조의 위엄을 보였다.여자단식에서는 안동과학대 김빛나, 성지영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김빛나 선수가 우승하였으며, 여자복식에서는 김빛나-이나원(안동과학대)조가 윤다현-이세은(한국국제대)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김종배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감독은 “지난 해 마지막 대회에서부터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이번 대회는 경기 수가 많아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뛰어 준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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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비대면 『시민 요가교실 』수강생 모집
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집합․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ZOOM(줌)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비대면 요가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모집대상자는 3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사용가능한 50세 이상 만성질환자 중 전화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3월 22일부터 6월30일까지 총30회에 걸쳐 실시한다.교육대상자에게는 사전∙사후 혈당, 혈압, BMI 측정,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ZOOM사용법 안내, 요가매트, 휴대폰거치대 등을 제공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요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만성질환자의 신체활동을 통해 생활습관병 예방 및 치료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온라인 건강교실을 통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팀(☎840-5978, 59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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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묵 前 구미부시장 선임
공무원 성공신화를 기록한 이묵(59) 전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신임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1년 간 공석이었던 자리가 이 사무처장의 선임으로 경북체육회 현안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경북체육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제 5차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1년 간 공석으로 있던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25일 이묵 신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묵 처장은 지난 1981년 청도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1급까지 오른 신화를 기록했으며, 경북도 비서실장과 대변인, 구미시부시장,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올 1월 지방관리관(1급)으로 승진 후 퇴임했다.특히 2006년 김천에서 열린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체전기획단 팀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어 올해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묵 사무처장은 "올해는 체육회 법인설립과 제102회 전국체전 개최 등 경북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살려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102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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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마카다 걷기 사업 실시
안동시보건소는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안동시 마카다 걷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본인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안동시민이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및 회원가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워크온은 하루 걸음 수와 평균 걸음 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하루 운동량을 쉽게 체크할 수 있고, 앱을 통해 타인과 소통도 가능하여 생활 속 건강실천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정보 제공, 걷기 좋은 길 추천 등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걷기를 생활화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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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파크골프협회 회장단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김선종 안동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1월 29일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안동시 파크골프협회 회장단에서 직접 낸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안동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를 통하여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서 매년 코로나나 동절기 등 어려운 시기마다 성금을 기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김선종 안동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이 성금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나눔실천을 해주신 안동시 파크골프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넘치는 안동시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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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 접수”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오는 1월 25일(월)부터 2월 5일(금) 까지 12일 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 5일(월)부터 4월 9일(금)까지 5일간 구미시 등 6개시·군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3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상북도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인터넷[http://meister.hrdkore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국가대표선수로 참가가능 연령이 초과하지 아니하고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지 않은 사람은 가능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여 오는 10월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 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054-840-3042)로 문의하거나 숙련기술인 포털(마이스터넷)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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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딛고 스포츠 인프라 지속 확충
인류 역사에 암흑기로 기록될 법한 2020년 한 해는 송두리째 코로나19에 관통됐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한 체육활동에도 타격이 컸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각종 경기 및 대회는 연기되었다.
안동시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종합스포츠타운”은 총사업비 1,100억 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부지면적 215,010㎡에 실내전용경기장, 준비 운동장, 씨름장 등을 건립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도 조성한다. 올해는 부지를 확보하고 설계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2021년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다목적체육관”은 용상동 구)비행장 부지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금년도에 착공에 들어가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면적 3,106㎡에 지상 2층 규모로 유아체력장, 단체운동 공간과 함께 야외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한다.
또한 “용상야구장 개보수사업”도 금년도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3면인 용상야구장이 모두 인조잔디 야구장으로 조성되어 야구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금년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체육관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되며 헬스장, 재활체력단련실, 론볼장 등이 설치되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외에도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 “게이트볼장 개보수사업”, “안동체육관 주경기장 관람석 안전휀스설치사업”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하여 금년에 국비 28억 원, 도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5억 원을 체육시설 확충 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체육시설 수요가 증가하면 추경 시 국․도비 등을 추가확보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난해 국·도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증가하는 축구인의 요구에 대응하여 낙동강 둔치에 축구장 1면을 추가 조성하고 기존 축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시민테니스장은 코트 교체, 배수로 정비 및 관중석 그늘막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화장실 개보수도 곧 완료할 예정이다.
수상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낙동강 수상레저접안시설 설치 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시비 사업으로 풍산체육공원에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시민들이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안동체육관 주경기장 조명을 교체하여 각종 대회 및 행사 시 쾌적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체육시설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확충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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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체육시설 확충
인류 역사에 암흑기로 기록될 법한 2020년 한 해는 송두리째 코로나19에 관통됐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한 체육활동에도 타격이 컸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지난해 개최될 각종 경기들은 모두 취소됐다.
안동시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종합스포츠타운”은 총사업비 1,100억 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부지면적 215,010㎡에 실내전용경기장, 준비 운동장, 씨름장 등을 건립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도 조성한다. 올해는 부지를 확보하고 설계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2021년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다목적체육관”은 용상동 구)비행장 부지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금년도에 착공에 들어가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면적 3,106㎡에 지상 2층 규모로 유아체력장, 단체운동 공간과 함께 야외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한다.
또한 “용상야구장 개보수사업”도 금년도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3면인 용상야구장이 모두 인조잔디 야구장으로 조성되어 야구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금년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체육관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되며 헬스장, 재활체력단련실, 론볼장 등이 설치되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외에도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 “게이트볼장 개보수사업”, “안동체육관 주경기장 관람석 안전휀스설치사업” 등의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한다.
안동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금년에 국비 28억 원, 도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5억 원을 체육시설 확충 예산으로 편성했으며 체육시설 수요가 증가하면 추경 시 국․도비 등을 추가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도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증가하는 축구인의 요구에 대응하여 낙동강 둔치에 축구장 1면을 추가 조성하고 기존 축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시민테니스장은 코트 교체, 배수로 정비 및 관중석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으며 화장실 개보수도 곧 완료할 예정이다.
수상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낙동강 수상레저접안시설 설치 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시비 사업으로 풍산체육공원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안동체육관 주경기장 조명을 교체하여 각종 대회 및 행사 시 쾌적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확충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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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분산개최
경상북도체육회는 대규모 밀집행사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도민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도 울진군에서 개최키로 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종목별로 분산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내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분산개최로 결정됨에 따라 2022년에는 포항시, 2023년에는 울진군에서 개최키로 최종결정했다.
이번 분산개최 확정은 WHO와 방역당국의 내년에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우려 전망에 따른 선제적 대응에 따라 12월 30일 경북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올해 경북도민체육대회 취소로 인해 진학 등에 어려움을 겪은 선수들을 위해 내년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분산개최를 통해 선수들의 진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체육의 출발점이자 도민의 일체감을 확인하는 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 개최되지 못하고 분산개최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도민과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도민 모두 일터와 사회 활동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하여 도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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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창단 첫 해 전국대회 휩쓸어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올해 8월 창단한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과 여자복식(김빛나-성지영)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단식(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김은주, 채지우)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학부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결승에서 박건호(세한대)-박지윤(군산대)조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 8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황현정-박지윤(군산대)조를 이기며 파란을 예고했던 김빛나-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여세를 몰아 결승에서 이현우-정채린(군산대)조에게 2대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성지영은 이번 대회 유일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김종배 감독은 “창단 첫 해부터 좋은 성적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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