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속어보존회와 산청군은 사라지는 토속어 보호와 불법어업근절을 위한 산청군 어업신고 및 허가자 6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에서 어업으로 생업하는 주민 및 산청군자율관리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사라지는 토속어 관리와 복원 불법어업근절 등 교육을 실시하여 살아숨쉬는 경호강 덕천강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토속어보존회 소속 산청군 내 수면어업자율관리위원회 회원(어업인) 50여명은 우리하천에 무단방류한 쓰레기 대청소하기 했다.

진양호 상수원 상류 덕천강 인건에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과 인건 시군에서 야간을 통해 냉장고 등 무단으로 버리는 것이 많아 이를 수거키로 했다.

덕천강은 진주, 하동, 산청, 사천시로 4개 시.군으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고 청정하천을 만들기 위한 대청소를 하게 된다.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가장 문제이다. 내가버린 쓰레기가 다시 내입으로 들어온다는 생각은 전혀 하질 못하는 것 같다.

이날 참 참석한 한국토속어보존회 산청군 내수면어업자율관리위원회는 우리하천 내가 지켜 맑은 물 만들어 청정하천을 지켜 나가며 살아있는 하천 물고기가 자유로이 살 수 있는 하천 만들기에 동참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