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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5 0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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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기업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각종 문제점 및 현안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고자 “전국 6개 기업도시 시범사업지역”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전국 기업도시 협의회”를 창립할 계획이다.

“전국 기업도시 협의회” 참여 지방자치단체는 2005년 기업도시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6개 기업도시 7개 시.군으로 원주시외에 충북 충주시(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전남 무안군(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충남 태안군, 전북 무주군, 전남 영암.해남군(관광레저형 기업도시)으로

원주시는 협의회 창립을 위해 6개 시.군에 참여의사를 확인한 바 있으며 7개 시.군 기업도시 추진 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회의를 3월 16일 개최하여 회칙 및 기본합의서 검토, 향후 운영방향 및 교류범위를 협의하고, 3월말경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전국 기업도시 협의회”를 창립할 계획으로 시 관계자는 “전국 기업도시 참여 지방자치단체간 대화 통로를 개설 현안문제 공동대처, 정보교류 등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창립 동기를 밝혔다.

기업도시 참여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월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기업도시 개발에 따른 양도세제 개선을 공동 건의 한 바 있으며 향후 협의회를 내실화 하여 현안사항에 대하여 공동으로 적극 해결토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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