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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2 2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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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푸른 언덕,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의성군새마을합창단(단장 이화자, 40명)은 11월13일 밤 7시부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청소년센터 대강당에 군민들을 초대하여 그동안 일상의 바쁜 시간을 나누어 화음을 맞추며 준비한 가곡과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물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진다.

또, 특별출연하는 소프라노 이은경(삼성중 교사)의 “신아리랑”과 “꽃구름속에”, 테너 신동철(안동대 교수)의 “산촌“과 ”마티나타“로 감동을 더하게 된다.
특히 지난 11월2일 문을 연 의성청소년센터 개관 축하를 겸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다.

한편, 음악을 통한 새마을운동 홍보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창단한 의성군새마을합창단은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수상을 하여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제16회 경상북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명문합창단으로 자리 매김하며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참가, 정기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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