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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남성 트로트그룹 맨삼이가 2집으로 돌아온다 - 트로트계에선 이례적인 퍼포먼스형 남성 3인조 컨셉으로 활동 - 겨울에 작업해서 곧 발매될 맨삼이 두 번째 싱글 'Man3E back in town'
  • 기사등록 2015-12-15 2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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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서울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3인조 퍼포먼스 남성트로트그룹 맨삼이(Man3e)는 creative, fun, urban 을 모티브로 삼은 남자 3명이 모여 만들어진 팀이라는 맨삼 위에 '-이'라는 접미사를 붙여 조금은 촌스러운 듯하고 재미있는 이름이다.


 2014년 '트로트 뉴 웨이브, 어반 트로트'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맨삼이는 보컬을 담당하는 디제이 출신의 명랑맨 '기준',  햅/보컬 디제이 및 댄서출신 정력맨 '성군', 고품격맨 보컬의 '오민선'. 이들은 맨~처음으로 삼류를 자처하는 이단아들로 즐겁고 신나는 트로트음악의 끝을 보겠다는 뜻과 포부가 담겨져있다.

 

 또한 오민선은 맨삼이 활동중 트로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토토가'에도 출연, 김현정의 뒤에서 춤을 췄던 여장 댄서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토토가 방송을 계기로 지난 13일에는 '김현정 미니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했다.

 

 겨울에 작업해서 곧 발매될 맨삼이 두 번째 싱글 'Man3E back in town'은 신개념 퍼포먼스 어반 트로트로 발표 예정 중이다.

 

맨삼이 멤버는 "크리에이티브 펀 어반을 표방하는 이번 싱글은 더욱 공격적으로 더 자극적인 사운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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