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친선협회는 이날 태평양 교육센터 이은정 수석강사를 초청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글로벌 예절 “국제매너 및 에티켓”이란 주제로 각종 국제행사에서 다른 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이바지 해온 이영태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미국제친선협회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결성되어 운영하는 협회로 그동안 구미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간외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시 국제적인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태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금번 특강이 매우 유익했으며, 이러한 전문강사의 초청 특강으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가 성숙되어 앞으로 구미시의 국제행사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구미국제친선협회가 국제교류 전문민간단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3월 창립되어 현재 국제교류, 홈스테이, 통역자원봉사, 문화교류, 조직협력 5개부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구미시의 국제행사와 구미거주 외국인 지원활동 등 민간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 대회 및 영어캠프,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 등 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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