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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4기 공무원 직장협의회장 조상준씨 당선" - 직원들의 권익신장. 후생복지. 투명한 직협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 기사등록 2007-11-13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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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직장협의회는 제4기 회장을 전체직원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직협에 따르면 선거 결과 90%의 투표율에 의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2.5%의 지지를 받은 주민생활지원과 조상준씨가 제4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조 당선자는 1989년 영덕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 직원들과 관계에서 뛰어난 친화력으로 넓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당선자는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등 투명한 직협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미래를 위한 풍요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데 온힘을 쏟아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것과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서 주민과 함께하는 직장협의회의 모습으로 거듭 날 것 등”을 약속했다.

또한 “새롭게 구성될 집행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충분한 의사전달로써 원만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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