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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2 2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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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북면(면장 성윤환)은 주5일 근무제가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 산불이 발생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으로 산불을 초동진화하고,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는 야생 동물 개체수를 조절하고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순환수렵장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11월9일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화북면 18개 리장과 최영수 화북농협지점장, 오석열 화북 파출소 민원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윤환 화북면장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리장들에게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임의로 논∙밭 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근절 등 준수사항을 설명하였고,특히 순환수렵장 운영기간중에 입산통제구간에는 절대로 입산을 하지 않도록 하며 입산가능지역에 입산시는 반드시 엽사들의 눈에 잘 띄는 붉은색 계통의 복장을 착용하여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오석열 민원담당관은 최근 영천 관내에서 발생한 총가안전사고를 예를 들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처 방안 설명과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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