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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1 1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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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태림)에서는 지난 11월 9일(금) 11:00부터 이틀 동안 영주시청 강당에서 전국광역자치단체협의회 임원단 70여명이 모인가운데 2008년도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국대회 추진계획 및 홍보책자“안” 검토와더불어 전국대회개최장소인 영주시국민체육센터를 방문 무대장치 및 각종부대시설 설치계획을 수정 보완하고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알차고 내실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기위하여 서로가 긴밀히 협조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준비보고회를 마친 후에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 소수박물관 등 전통문화유적지와 동양최대의담배제조공장인 KT&G영주제조창, 노벨리스주식회사영주공장 등에 관광투어를 실시하여 유․불문화의 본고장으로서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였을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면서도 살기 좋은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008년 5월16부터 이틀 동안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대회로서 약4천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민족통일 의지를 다시 한번다지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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