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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0 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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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하여 영천교육청(교육장 전준수)주관으로 지난 11월 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영천시, 학교운영위원회, 관내 중학교 교감 및 중3 담임선생님 등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내고장 학교보내기 운동」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전준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의 근원은 교육에 있다.”고 한 뒤 학력신장으로 지역인재가 외부지역으로 유출이 안 되도록 하자고 밝혔으며, 학교운영위원회 윤영한 협의회장도 제2기 신활력지역 선정과 관련 농어촌특별전형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학생들이 지역학교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영천시 허정근 총무과장도 교육현장의 최일선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영천시에서도 인재양성을 위하여 장학금 지급,「영천학사」설립, 학습준비물 지원 등 교육환경의 질적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방안 등 교육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들이 도출되어 지역교육의 전망을 밝게 해주었으며, 교육청, 학부모 및 영천시의 관계자들의 모임을 통해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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