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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8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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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 혁신발전협의회(회장 김이진)와 서울 강남구 세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용)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상주시 여성회관 3층강당에서 개최된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양측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과 기념품 교환,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개최된 이번 자매결연은 기관이 아닌 민간분야의 자율적 교류협력 체결로 그 의의가 크다.

자매결연 협약식 후 이들은 성동초등학교 영어교실과 곶감농가, 상주박물관, 경천대, 상주원예조합 등을 견학했다.
 
김이진 동성동혁신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간 상호협력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기로 했으며, 특히 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 판로개척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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