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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종합 상황실 현판식 가져 - 10년만에 부활되는 특별한 축제,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 구미만의 품격과 특성 살린 프로그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운영
  • 기사등록 2015-09-09 23:14:17
  • 수정 2015-09-09 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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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오는 10월중 개최예정인 '2015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종합 상황실 현판식을 9일 오전 9시 구미시청 체육진흥과에서 열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상호 사무국장, 홍순민 구미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구미시 실․국장, 유관 단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식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으로 문을 연 종합상황실은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행사 추진과 더불어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특이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등 축제 추진사항을 종합관리하고 소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박의식 부시장(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문을 연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해주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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