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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7 0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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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심내 일부 도로를 가을 정취를 느끼도록 가야의 거리 중 국립 김해박물관을 관통하는 570미터 구간과 봉황동 유적, 거북공원 등 5개소에 대하여 11월 한달간 “사색의 거리”로 지정해 낙엽을 쓸지 않고 자연스럽게 두어 시민들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색의 거리”로 지정된 곳은 가로수 단풍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과 김해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가야문화 환경정비사업 가야문화벨트가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구지봉, 대성동고분군, 봉황동 유적 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국가 중요 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가야문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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