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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북방문의 해’ 기념 대구프로농구경기 개최 - 프로농구와 함께하는 경북관광홍보 이벤트...
  • 기사등록 2007-11-02 1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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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7 경북방문의 해’ 기념행사로 대구 경북 통합발전의 분위기 아래 대구시민들에게 경북관광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11월 4일 오후 5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대구오리온스 vs 전자랜드 프로농구 경기에서 경북관광홍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행사로는 먼저 경기장 입구에서 개최되는 경북관광 홍보부스 운영 및 치어리더 팬 사인회가 있으며, 식전 행사로 프로농구경기장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무형문화재 69호로 지정된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를 공연하여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북관광홍보문구와 선수사인이 새겨진 미니농구공 500개를 관중들에게 제공하는 농구사인볼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농구장을 방문하여 대구오리온스 이충희감독과 김병철선수를 경북관광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점프볼 시구를 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중 쿼터타임과 작전타임 등 경기 중간에 추첨을 통한 경품이벤트도 개최한다. 경품으로는 최근 경북의 인기 있는 테마관광상품중의 하나인 고택숙박권(안동수애당, 농암종택), 안동하회탈, 풍기인삼 등 경북의 특산물을 관중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화합과 상생발전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는 젊은층들이 많은 프로농구경기장과 같은 열린공간에서 많은 행사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에 시작되는 포스트 경북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이러한 젊은층을 주관객층으로하는 프로스포츠 경기 및 e-스포츠 경기에서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북도의 전통문화와 청정자연 등 전통적인 관광상품 뿐만 아니라 , 젊은이들을 위한 MTB, 래프팅, 윈더스핑,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관광도 집중․육성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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