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대체하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을 위한 우수 모텔을 비즈니스호텔로 전환하는 사업을 2006년 12월 착공하여 3월 5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김해시 부원동 612-3번지 (구)황금성모텔을 개조해 로비, 안내데스크,비즈니스룸,레스토랑을 설치하고 비즈니스룸에는 사업차 시를 찾는 비즈니스맨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수 있도록 컴퓨터와 팩스를 설치 했다.
대상시설 선정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2006년 2월. 1차 사업대상 모집결과 1개업소가 신청하였으나 접근성 결여, 모텔집단지역으로 호텔의 이미지 반감 사유로 심의위원회에서 부적합 판정되었고, 같은해 6월. 2차 모집결과 사업신청자가 없었으나 2006년 9월. 3차 모집시 부원동 612-3번지 황금성모텔 조국제 대표가 사업신청을 하였고 적합지역으로 결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