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성과는 2005년 이후 10년 만에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대구지방경찰청의 67개 형사팀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 형사3팀은 지난해에도 조직폭력 및 강ㆍ절도 분야를 비롯한 각종 형사활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달서구에 있는 휴대폰 매장 침입절도범 및 장물범 검거 등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중요 범인 65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수성경찰서 안재경 형사과장은 “오랜 잠복근무나 형사활동으로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서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려는 직원들의 동료애와 집에도 잘 들어오지 못하는 남편과 아빠를 묵묵히 내조해주고 믿어 준 직원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상탁 수성경찰서장은 “지역의 특성상 잦은 집회 경비동원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해 주고 있는 수성서 형사들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강ㆍ절도 등 범죄 척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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