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관은 교정행정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중앙통제실, 수용자 수용거실 및 작업현장을 참관하고, 직원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함으로써,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총무과에 근무하는 문수환 교도의 모친(고○○, 67세)은 “수용자들의 합창 공연을 보고, 교정교화에 앞장서는 모든 교정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안식 소장은 “앞으로도 교정가족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게 교정시설 참관을 확대 개방함으로써 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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