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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도의원, 모교 찾아 '스승 공경. 후배사랑 실천' -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을 만큼 존경과 사랑으로 대했다' - 구미초등학교 1920년 2월 24일 개교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수많은 인물 배출
  • 기사등록 2015-05-14 2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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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4일 모교인 구미초등학교를 방문해 박인숙 교장선생님께 꽃바구니를 드리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34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교를 찾은 윤창욱 부의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후배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면서 후배사랑도 함께 실천했다.

 

이날 만난 후배들에게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을 만큼 존경과 사랑으로 대했다”며, “훌륭한 스승 밑에 뛰어난 제자가 있으며, 스승은 부모와 같은 중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또한 윤 부의장은 교장선생님과의 환담에서 “열악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선생님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스승존경의 사회풍토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부의장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구미초등학교 1일 교사로 특강차 방문한 김관용 도지사와의 만남이 이루어져, 스승과 제자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구미초등학교는 1920년 2월 24일 개교 이래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인물들을 배출했으며, 윤 부의장은 제55회 졸업생으로 구미초등학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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