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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3 16: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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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3일 오전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사과재배 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 현장교육을 가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지역특화작목 현장교육은 사과 재배 관리 중심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 송양익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고품질 사과 결실관리핵심기술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중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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