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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아카데미' 개소식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IT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4천5백만원 지원 -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중학생 대상 다양한 IT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5-05-12 2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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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 후원하는 IT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Smart Academy 개소식이 5월 12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심원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금오공과 대학교 최낙열, 오득환 교수,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인 윤춘식 전 시의원, 윤영철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사업설명, 축사에 이어 개소식과 기념촬영을 한 후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심원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경영가치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IT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mart Academy 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4천5백만원을 후원해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IT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는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 공학과 교수를 초빙했으며,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프웨어, 스마트폰, UCC제작, IT 정보 나눔은 물론 인성교육과 현장 체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자메세지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제 Nobless Oblige 를 실천을 통해 지역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감사하며, IT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인간미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상생의 정신 을 모티브로 청소년 미래지원사업, 다문화  지원사업, 지역 상생나눔사업 등의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 사랑의 김장축제, 밤실마을 벽화사업, 지난 6일 협약을 체결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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