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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8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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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이 곱게 물든 가을 하늘 아래, 사과의 고장 「영주」가 애플데이(24일) 행사를 가지면서 단맛과 빛깔 고운 사과 홍보 행사에 적극적이다.
 
연일 선비촌(촌장 김준년)에서도 숙박 한류체험 프로그램에 시기적절하게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곁들여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여행상품이 되고 있다.
 
24일 55명을 비롯 매일 45명, 25명, 40명 등 주말까지 이미 숙박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들은 입촌과 동시 인근 과수원에서 직접 따서 맛보고 일정량을 갖고 가도록 하여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선비촌을 지도 감독하는 순흥문화유적관리사무소(소장 강진성)에서는 이에 발맞춰 단풍관광이 겨울방학으로 계속 관광수요가 창출되도록 인터넷을 통한 웹 홍보를 펼쳐 80만 인터넷 여행마니아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지로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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