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이 곱게 물든 가을 하늘 아래, 사과의 고장 「영주」가 애플데이(24일) 행사를 가지면서 단맛과 빛깔 고운 사과 홍보 행사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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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선비촌(촌장 김준년)에서도 숙박 한류체험 프로그램에 시기적절하게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곁들여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여행상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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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55명을 비롯 매일 45명, 25명, 40명 등 주말까지 이미 숙박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들은 입촌과 동시 인근 과수원에서 직접 따서 맛보고 일정량을 갖고 가도록 하여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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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비촌을 지도 감독하는 순흥문화유적관리사무소(소장 강진성)에서는 이에 발맞춰 단풍관광이 겨울방학으로 계속 관광수요가 창출되도록 인터넷을 통한 웹 홍보를 펼쳐 80만 인터넷 여행마니아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지로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