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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5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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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10.25(목)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시 및 도내 주부 126명(버스 3대)을 대상으로 하는 영주시 풍기인삼시장 등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권 전업주부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량지원과 함께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시기에 맞추어 재래시장 장보기, 문화유적 탐방 등『1일장보기 및 관광 마케팅』상품이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웰빙시대 세계제일풍기인삼구입, 특산품인 인견직 생산업체 견학, 인근의 문화유적인 소수서원․선비촌 탐방 등의 일정으로 되어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상인교육은 물론 소백쇼핑몰의 상인대학, 골목시장의 상인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젊은 계층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재래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 행정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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