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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5 0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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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17:20경 대구시 동구 신천동소재 00게임랜드에서 비제이덕 후르츠퀴즈라는 전체이용가 게임기 30대를 이용해 이곳을 찾는 손님에게 경품으로 지급된 골프공을 1개당 2,500원으로 환전해 주면서 영업한 업주 김00(48세,남)을 검거 조사중에 있다.

현재 대구 지역에는 모든 성인게임장이 폐업한 상태이나 이 업소는 전체이용가 게임기임을 앞세워 사행성이 전혀 없다는 점을 주장하면서 시내 한가운데서 버젓이 영업을 해오다 적발 된 것이다.

동부경찰서에서는 이 업소의 환전행위를 구증해 게임기 30대 전량을 압수하고 업주와 종업원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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