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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4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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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백학마을 일원에 농촌지역 인구유입을 위해 29,580㎡ 규모로 백학지구 은퇴자 전원마을을 조성한다.

 
이곳은 무척산 자락에 위치하여 김해시 관내에서 자연경관 및 조망권이 가장 뛰어나고 밀양시, 부산시등 인근 도시지역과의 접근이 양호하여 도시 은퇴자들이 노후를 편안하고 보낼 수 있는 입지로 마을조성 시 농촌지역의 인구유입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김해시는 농림부의 전원마을 조성사업에 따라 백학지구를 ‘06년 전원마을 신규 대상사업으로 선정 받아 현재 기본계획수립 및 마을정비구역지정을 위한 관련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08년 2월 기반시설공사를 착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학지구 전원마을은 입주예정자가 부지를 확보하여 제안한 주택건축 및 사업계획을 전원마을조성계획에 반영하여 입주자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입주자 주도형 사업으로 김해시가 15억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도로, 상.하수도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면 부지조성,주택건축은 입주자들이 맡아 추진하여야 하며

“가칭” 백학지구 전원마을 입주자 임시추진회에서 ‘07년 10월말까지 주택 필지당 527㎡~969㎡규모로 30필지의 입주예정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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