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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9 1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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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19일부터 3일간 경북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경상북도생활체육대회에 12개 종목 190명의 임원․선수단을 파견해 생활체육대회 종목별 동호회활성화와 도민건강증진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에 들어갔다.

상주를 비롯 10개 시부와 13개 군부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임원 등 5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민운동장을 비롯한 15개 보조경기장에서 축구와 탁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18개 종목으로 경상북도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잔치로 열린다.

영덕군은 군부에서는 대규모인 181명의 선수단인 ▲400릴레이 14명 ▲열차경기 19명 ▲단체줄넘기 11명 ▲게이트볼 22명 ▲테니스 13명 ▲베드민트 13명 ▲탁구 13명 ▲족구 15명 ▲축구 21명 ▲씨름 8명 ▲볼링 15명 ▲검도 17명과 9명의 임원을 파견했다.

군관계자는 “참가선수들과 임원진들을 통한 건강증진대회와 함께 영덕지역경기활성화로 연계되는 영덕관광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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