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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9 1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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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재가 장애자를 대상으로 한방 방문보건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내달 1일까지 냉림사회종합복지관과 저소득 독거노인을 방문해 한방 침, 뜸, 혈압, 당뇨측정 등 한방 보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재가 거동불능 장애자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와병 중에 있는 독거노인과 재가 장애자 들은 상주시의 찾아가는 한방 방문서비스를 반기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 HUB(허브)보건소로서 올 초부터 한방금연과 중풍예방교육, 기공체조교실, 다이어트교실, 사상체질교실, 산전산후육아교실 등 다양한 한방건강증진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속에 마무리 과정에 있으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한방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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