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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일자리 8만개 창출한다' -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 고용률 70% 달성으로 살맛나는 시민경제 실현 - 안정된 기업 일자리 33,000개를 창출, 취업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
  • 기사등록 2014-09-30 1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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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한 행복 일자리 8만개 창출, 고용률 70% 목표로 구미시가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29일 공시한 종합계획 성과목표에 따르면 민선6기(2014.7.1~2018.6.30)에는 시민 안전과 행복에 주력하면서 시장공약사항 '행복플랜 119'를 중점 추진해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을 통해 살맛나는 시민경제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부문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기업도시에 걸맞게 국내·외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선도기업 300개사를 투자 유치해, 민간부문의 고용을 확대하여 안정된 기업 일자리 33,000개를 창출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에 공공근로사업, 지역 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친서민일자리사업과 노인돌봄서비스,   청년·창업지원, 지역맞춤형일자리 등 사회적일자리사업 27,000개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또 취업지원센터운영, 고용복지센터운영 등 고용서비스 지원 및 일자리인프라구축을 통해 구인·구직자간 눈높이를 맞춰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등 민선6기 기간 중 산업, 복지, 문화, 농림, 환경 등 5개 분야 2조 8천 8백만원의 투자 사업비로 15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개발사업을 통하여 2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민선6기 8만 개 일자리를 만들어 일거리와 희망을 찾아오는 구미시! 공단 근로자 12만시대를 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단조성 50년을 맞이하는 민선6기에는 기존 공단의 체계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유망업종을 유치하여 외부경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단을 재조성하는 한편,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인 5공단 하이테크밸리와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기 조성으로 경재영토를 넓히고, 노후 된 1공단을 혁신   단지와 재생사업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과 기업을 위한 혁신공간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3D프린팅, 국방산업, 물산업, 항공산업, 미래이동통신 등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기초과학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민선6기에도 8·8·8 프로젝트(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 추진과 행복플랜 119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하여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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