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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성황리에 개최 - 두바퀴로 그린 푸른세상 자전거도시 상주의 위상 과시 - 안동시를 시작으로 상주시를 거쳐 10월 11일과 28일에는 각각 구미시와 고령…
  • 기사등록 2014-09-29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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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6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지난 27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여성 퍼구션 그룹 ‘코튼아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서, 시민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TBC싱싱고향별곡 진행자 단비와 기웅아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행사진행을 위해 의전부분을 과감히 축소하고 성동초등학생(15명)과 참여내빈이 함께 자전거헬멧 씌어주기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퍼포먼스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실천의지를 다졌다.

시민자전거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후천교, 상산교, 계룡교, 세월교를 거쳐 화개교, 북천변 제방도로를 따라 행사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9㎞구간으로 1시간정도 소요된다.

한편 녹색생활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가 개최하는 낙동 미로(美路) 자전거 릴레이 축제는 지난 20일 안동시를 시작으로 이날 상주시를 거쳐 10월 11일과 28일에는 각각 구미시와 고령군에서 차례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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