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구교도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동아리 ‘대교희망지킴이’가 모은 성금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 하고 지원함으로써 희망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성 소망원 원장은 “명절 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대구교도소 직원분들께 항상 고맙고 감사함을 느낀다. 직원분들의 정성으로 마련해주신 성금을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펀, 유승만 대구교도소장은 추석을 맞아 수용자들을 위해 9월 10일 명절접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견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되며, 수용자의 가족, 친지 등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 접견은 추석을 맞아 특별 실시하는 것으로 수용자의 개별 접견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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