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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8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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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릉시는 강릉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기업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18(목) 오전 11시 제1차 관계관 회의를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개최한다.

강릉과학산업단지는 강릉시 대전동, 사천면 일원에 150만7,000㎡ 규모에 2009년까지 3개 연구기관, 40개 개인부설연구소, 100기업유치 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14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강원도 기업유치과와 강릉시 전략산업육성과가 주축으로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릉대학등의 유관기관 전문가와 이전기업에 대한 원스톱 자금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은행 강릉지점, 강원신용보증재단 강릉지점, 기술보증기금 강릉지점에서 참여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이전기업 의향 설문조사, 기업유치설명회, 기업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홍보활동, 타겟(Target)기업 개별방문 상담과 기업이전보조금, 은행자금 등의 적기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맞춤형 기업유치활동을 도모한다.

TF팀은 ‘07년 10월부터 분양 완료시까지 매월 1회이상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상황 점검, 정보공유, 향후대책을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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