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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집중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 정창진 청송부군수,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직접 나서 - 경북지역에 50~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
  • 기사등록 2014-08-20 14: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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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었던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18일 관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으며 21일까지 경북지역에 50~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하고 있어 순찰 및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나선 정창진 부군수는 고현저수지를 비롯한 관내 대규모 저수지와 주요 자연발생유원지, 고속도로 현장 등 대규모 공사현장도 직접 점검하고 소관 분야별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 피해가 없도록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창진 부군수는 “이번 내려진 호우주의보와 관련해 한 단계 높은 비상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별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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