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진, 추억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백암온천' - 백암온천 주말 길거리 공연 성황 스토리가 있는 추억의 명소로 '각광' - 8월 15일에서 16일까지 총4회,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함께
  • 기사등록 2014-08-14 14:11:23
기사수정

울진군 백암온천 광장에서 개최된 백암온천 주말 길거리 공연에 관광객 및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8일과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5일에서 16일까지 총4회,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함께 K-pop U-star 오디션, 한여름밤의 합창제와 백암산 기원제, 초청가수 공연 등 관광객이 참여하는 각종 게임,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오는 16일은 3회 동안 예선을 치룬 K-pop U-star 오디션(가수부문, 댄스부문)의 최종 결승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상수상자에게는 유명 소속사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는 특혜가 주어질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말길거리공연이 음악의 즐거움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토리가 있는 온천이 되어 재방문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91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