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판매, 체험, 관광, 축제, 외식, 숙박 등이 어우러져 상품화된 안동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시는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선 안동의 음식과 전통공예, 고택, 농산물수확, 문화관광, 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힐링의 공간으로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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