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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2 12: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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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0월 12일 탁월한 경영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전문경영인을 발굴 시상하는 자랑스런 김해 CEO 제21호에 생림면 소재 (주)광신아이앤피 조기해 대표이사(59세)를 선정 패를 수여했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산성 향상에 공적이 많은 기업근로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모범근로자”로 생림면 소재 (주)대봉기계(29세) 강인성씨를 선정, 표창하였다.

자랑스런 김해 CEO 제21호에 선정된 조기해 대표이사는 1990년 창업, 사출 및 압출 전문회사로 성장시켜 현재 현대, 대우, 삼성자동차 내외장 및 기능부품을 전문생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2006년 250억원으로 2007년도는 30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급성장을 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이다.

 
(주)광신아이앤피는 1999년 QS9000/ISO9001 품질인증을 시작으로 ISO/TSI6949, ISO14001 품질 및 환경규격을 인증받아 완벽한 품질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아니라, 2002년에 기업부설 기술연구소 설립, 2003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전문기업 인증, 중소기업청의 벤처기업 인증, 2006년 자동차용 폐달 부품소재신뢰성 인증서 획득 등 새로운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여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이달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강인성씨는 (주)대봉기계에 2003년에 입사, 현재까지 개발과제에 주로 종사하면서 산업용 터보블로워의 개발성공을 이루며, 현재 추진 사업 MVR의 발판을 마련, 전체전력비의 30%대의 절감효과와 환경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성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주어진 책무에 임함에 있어 주인의식으로 대내적으로는 동료간의 화합과 일치단결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내외적으로는 동종 업체중에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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