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은 10월 11일(목) 와룡면 중가구 소재 선산재활원(정신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경무과, 청문감사실 직원 20여명은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사회를 몸소 실천 하고자 장애인 산책로 개설, 시설환경 정리 등 다과류를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조종완 경찰서장은 우리 주위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작은 온정을 서로 나누는 일이야말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경찰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경찰은 앞으로 복지시설, 소외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부서별(매월1회) 릴레이식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진정으로 주민을 지키고, 봉사하는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