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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2 1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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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에 안동시에서는 선수 50명을 포함하여 보호자, 임원 등 총 110여명이 참여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 안동시 선수단은 1㎞휠체어마라톤, 팔씨름, 탁구 등 13개 전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한편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재활 의욕을 고취하여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은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각 경기종목별 시상과 질서, 화합, 응원, 감투상 등으로 시·군별 시상을 한다.

김휘동 안동시체육회장은 체육안동의 위상과 웅부안동의 저력을 드높여 줄 것을 임원·선수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특히 안전과 질서 그리고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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