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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1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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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동촌1리 청년회 및 부녀회에서는 오는 10월 12일, 13일 양일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허수아비축제를 개최한다.

“2007 제2회 허수아비와 추억만들기”란 제목으로 안정면 동촌1리(피끝마을) 마을회관 앞 농로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12일 농로길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13일에는 테마허수아비만들기, 허수아비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등 본행사 외에도 미꾸라지 잡기 등 체험행사와 천연염색 시연 등의 전시행사도 진행된다.

안정면 동촌1리는 「2007 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대상사업지로 선정되어 원두막 조성, 소공원 조성, 두레박 우물복원, 마을방음벽 실사부착작업을 9월말 완료하여 살기좋은 농촌마을로 거듭나고 있으며 허수아비 축제를 위한 환경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정면 동촌1리 청년회(대표 박광훈)에서는 작년에 제1회 허수아비축제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 두 번째 행사에서는 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에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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