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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캠페인 실시 - 영주역 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들을 담은 리플릿 …
  • 기사등록 2014-04-17 2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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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 영주시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등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16일 영주역 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했다.

최근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주민번호의 불법 사용으로 2차 피해발생의 우려가 증가되고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경제적 손실 등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들을 담은 리플릿(시민용, 사업자용)을 의류점, 패스트푸드점, 미용실, 주요 상가 등에 직접 배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내 5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영주소식지를 통한 대시민 홍보와 개인정보보호 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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