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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0 1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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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부산․춘천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유교문화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세계 유일의 고장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방송관계자, 여행업자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10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중국 상해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소재로, 10월 17일부터 중국 항주TV가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거대 관광시장인 중국에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10월 25일 중국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중국여행업 관계자 27명을 초청하여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케 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중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체험한 문화유산에 대하여 관광 상품화를 유도하기로 하였다

안동시에서는 중국 방송관계자․여행업자 팸투어를 위하여 안동시에 근무하는 중국인 공무원을 관광안내에 전담하기로 하였으며, 안동시 관광홍보물과 안동을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변모하는 하회탈을 선물하기로 하였다.

이와 별도로 호주지역 여행관계자 16명이 10월 16일 안동을 방문하여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관람하고 안동한지공예를 체험할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세계적 축제로 명성을 얻어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관광상품과 가장 한국적인 안동이란 장점을 내세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외국 언론사․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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