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서는 가을철 맑고 깨끗한 하천변 조성을 위해 유채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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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회장 류재경)에 따르면 영덕의 중심인 덕곡천을 따라서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덕덕곡천은 은어, 붕어, 피라미 등이 노니고 유채꽃, 코스모스, 갈대 등이 어울어지는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전 군민들의 사랑을 담뿍받고 있는 곳으로 환경단체들과 함께 지역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가꾸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