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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주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읍면동 맞춤형 교육’은 4개월 과정 50개 강좌로 읍·면·동별로 지역의 특성과 환경,시간 등 주민의 요구에 맞춘 맞춤식 교육으로 주민 스스로 필요한 강좌를 선택해 실시한다.
교육의 만족도 및 호응도 또한 매우 높은 인기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43개강좌 1,000여명에서 올해는 50개강좌 1,200여명의 주민으로 확대 실시된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이나 동지역에 찾아가는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평생교육 소외지역 해소와 전 시민이 행복한 명품교육도시구미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