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영주] 영주시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심신의 피로를 풀고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트레킹 프로그램인 ‘소백산자락길 동무삼기’ 연중투어를 실시한다.

오는 8일 영주시민회관에 집결 후 배점주차장~장안사~좌석리로 이어지는 소백산자락길 12자락을 시작으로 소백산자락길 전 구간을 걸으며 자연과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희망자는 다음카페 '소백산자락길' 또는 주관단체인 (사)영주문화연구회로 인터넷 접수나 전화 로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백산자락길 동무삼기 연중투어를 통해 때 묻지 않은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힐링 코스인 소백산자락길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주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주관광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