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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9 08: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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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헌신동 외답농공단지 소재 풍년RPC(대표 박정호)에서 생산되는 상주 풍년쌀 골드가 2년 연속 전국 및 경상북도 우수상을 수상해 상주쌀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가 주관하고 농림부가 후원한 시상식에서 “상주 풍년쌀 골드”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농림부 장관상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의 우수 브랜드쌀 상패와 소비자단체 인증서를 수상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일정 금액 이상 판매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전국의 각종 양곡판매처에서 무작위로 난수표를 사용한 비밀번호를 붙여 시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쌀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원등 전문기관과 한국소비자연맹의 소비자 패널이 식미, 품위, 품종 순도율, 소비자 만족도 등을 3차례 평가한 평균치로 순위를 결정했다.

상주 풍년쌀 골드는 이렇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또 상주 풍년쌀 골드는 올해 경상북도가 도내 250여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맛과 미질을 갖춘 쌀 평가에서도 ‘베스트5’ 우수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어 오는 23일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쌀의 날 행사장에서 도지사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과 친환경 농자재 및 토양개량제 지원, RPC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엄정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주쌀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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