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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2만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성공적인 산림생태 문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
  • 기사등록 2014-02-13 2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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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는 지난 11일 산동 참 생태숲과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및 산림에코센터 조성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산동 참 생태숲은 조성완료된 2010년부터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다가 지난해엔 2.5배인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명실상부 성공적인 산림생태 문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생식물단지와 산림복합체험단지가 활성화되고 산림에코센터가 완성되면 1일 휴양체험단지로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휴양문화 수요의 급증 및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 수요 증대에 적극 대처하고자 기 조성된 산동 참 생태숲을 포함 산림휴양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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