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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 2015년 국비 확보 위해 '총력' - 2015년도 신규 및 주요 국가투자예산 확보대상 사업 발굴 위한 전략보고회 …
  • 기사등록 2014-02-11 2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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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 영주시가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따라 영주시는 지난 10일 김주영 시장 주재로 2015년도 신규 및 주요 국가투자예산 확보대상 사업 발굴을 위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신규 시책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중앙부처 재정운용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하기 위한 단위 사업별 국가예산 확보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논리를 개발, 국가예산 신청 이전 단계부터 경상북도와 함께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시정의 역점 시책사업을 정부 정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날 보고한 주요 추진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베어링산업 기술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 외 9개 사업에 국비 627억원,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가흥~상망)건설 등 12개사업에 국비 9,470억원, 계속사업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 외 20개사업 578억원 등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국가재정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겨진 국가예산 추진 일정(9. 23까지 국회제출)으로 전년보다 앞당겨 국비확보 계획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월에 있을 중앙부처 업무보고와 경제개혁 3개년 계획을 참고하여 정부정책과 연계된 신규 사업을 3월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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